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규원 (문단 편집) == 생애 == 부산사범학교(현 [[부산교육대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 부문에 <겨울 나그네>가 초회 추천되고, [[1968년]] <몇 개의 현상>이 추천 완료되어 작가로 데뷔하였다. 그의 [[시집]]으로는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 <사랑의 기교>,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사랑의 감옥> 등이 있다.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07년 2월 2일 [[질병|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모더니즘 계열의 시인으로도 유명하지만,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교수]]를 지낼 당시 수많은 문인들을 길러낸 교육자로도 유명하다. 오규원의 저서인 <현대시작법>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문예창작과에 다닌다거나 시를 쓰려는 습작생들에게는 필수 [[교과서]]로 수십년간 읽혀져 오고 있다. 습작단계에서 시창작에 관해 가질 수 있는 잘못된 관점을 바로 잡아주면서, 백과사전에 준하는 수준으로 많은 표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생전에 [[신경숙]], [[장석남]], [[하성란]] 등 제자 문인 46명이 그와의 추억과 인연을 회고한 <문학을 꿈꾸는 시절>을 [[회갑]] 기념 문집으로 냈는데, 출판 되고 나서 얼마뒤 타계했다. 사후 1년 뒤인 [[2008년]]에는 그의 1주기에 맞춰 유고시집 <두두>가 출간되었다. [[지식채널e]] 에서 '우리 시대의 서정시' 라는 제목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기도 하였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10726700|보러 가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