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금역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오금역 안내도.jpg|width=100%]] || || 역 안내도. || 2010년 2월 18일부터 [[수도권 전철 3호선]]이 개업하여 환승역이 되었다. 3호선 승강장의 경우 기존 3호선과 일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채용해서 완전히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역명판도 9호선 스타일인데 [[환승띠]]라고 당연히 있을 리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9호선에서 앞뒤역 영어역명을 뺀 것이다.)[* 하지만 2020년 9월에 역명판을 주황색 띠가 있는 역명판으로 바꾸었다.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도 마찬가지다.] 5호선 계획 당시 오금역의 가칭 역명은 [[삼학사]]역이었고, 대신 개롱역의 가칭이 오금역이었다. 정식 역명도 본래 '삼학사역'이었다가 1993년에 오금역으로 바뀌었고, 당시 정식 역명이 오금역이었던 역은 개농역을 거쳐 개롱역으로 개명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21900209121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2-19&officeId=00020&pageNo=21&printNo=22376&publishType=00010|삼학사驛「오금역」으로 改名(동아일보)]]] 전체적으로 보면 환승동선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닌데, 이는 마천지선을 지을 때 부터 [[3기 지하철 계획]]상에 3호선 송파연장구간이 포함되어 있었던지라 환승동선 짜기가 수월했기 때문이다. 아니, 환승동선만 구상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3호선 환승통로층과 본선 구조물[* 5호선과 교차하는 부분의 2련 터널박스]까지 통째로 만들어 두었다'''. 8호선 [[가락시장역]]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3기 계획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물거품이 될 뻔 했지만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과 3호선 송파 연장은 원안대로 개통되었다. 역 이름의 유래는 오금동의 이름을 따서 오금역이라 지었는데 일찍이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았고 가야금을 만드는 사람들이 살았기 때문에 유래되었다는 설과 병자호란 때에 인조가 신하의 등에 업혀서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가는데 이 동네가 온통 진흙뻘이어서 인조를 업은 신하의 다리에 오금이 저렸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지하철 시리즈에서 타고 있어도 저린 역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