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기야하기 (문단 편집) == 상세 == 1995년에 오기 히로아키와 야하기 켄이 결성한 [[오와라이]] 콤비. 소속사는 [[프로덕션 진리키샤]]. 현 [[일본]] 중견게닌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콤비 중 하나이다. 또 둘 다 [[안경]]을 쓰는 보기 드문 콤비이다. 원래는 오기만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카토 코지의 조언으로 둘 다 쓰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동급생이었던 탓에 사이가 좋은 콤비로 유명하며, 일본 개그계에 만연하던 [[똥군기]] 악습을 없애는데도 노력했던 게닌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이 일화는 [age(1995-01-01)]년 전의 일이라서, 지금까지도 오기와 야하기가 탈권위적이고 소탈한 인물이라고 경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오기야하기의 소속사인 진리키샤는 오기야하기와 여성 게닌 콤비 [[오아시스]]의 영향으로 후배가 선배의 초대에도 쉽게 거절할 수 있는 자유로운 소속사로 유명하다. 참고로 진리키샤에 소속되기 전에는 소속사가 없이 활동하기도 했고 나베프로, 호리프로 등 여러 도쿄 소속사를 전전하기도 했다. 오기야하기라는 단순한 콤비명이 정해진 경위도 참 그들다운데, 오디션에 콤비명을 정하지 않고 가서 콤비명 쓰는 란에 '오기와 야하기'라고 쓰고 오디션을 보러 방에 들어가서는 콤비명을 '오기야하기'라고 소개해 그것이 그대로 콤비명이 되었다. 또 오디션에 대해서도 다른 콤비들은 시작하기 직전까지 연습을 거듭하는데, 오기야하기는 시작하기 직전까지 머리속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패스하고 다음 오디션을 노리지 뭐... 라는 마이페이스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성격의 오기야하기 때문에 개그맨들의 족보가 꼬인 적도 있다. 오기야하기는 직장을 다니다가 게닌의 길로 들어섰기에 데뷔 당시 나이가 꽤 있었고, 자신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인 게닌들이 많았는데, 연차가 높은 카토 코지와 데뷔 전부터 반말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보니 다른 게닌들이 오기야하기가 연차가 높은 줄 착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오기야하기는 본인들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나이로 보이면 처음부터 반말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본인들보다 선배인 것을 알게 되었을 때도 "선배였구나~" 하고 계속 반말을 했다고. 결국 나중에는 게닌들 사이에서도 '오기야하기는 경력에 관계 없이 반말을 해도 허용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게 되었다. 야하기가 본인만의 선후배 계산법을 [[VS아라시]]에서 소개했는데 언더쳐블의 시바타로 계산해보면 오기야하기보다 3살 어리니까 +3 오기야하기보다 1년 선배니까 -1해서 총 +2해서 본인들이 선배라는 희한한 계산법을 제시했다. 물론 이는 오기야하기 본인들만의 계산법일 뿐, 게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먼저 연예계에 들어온 순으로 선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