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나타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2000~2002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86화에서 윤영이 새차같은 중고차로 쏘나타를 뽑았는데 다음 날 날이 밝자 윤영이 울먹이며 누군가가 차를 망가뜨렸다고 소리친다. 가족들이 다 나와서 확인해 보니 쏘나타 본넷이 찌그러져 있고 머플러엔 고구마가 박혀 있으며 운전석 부근에 토한 흔적이 있고 트렁크에 있는 SONATA의 S가 사라졌다. 이것을 본 주현은 영삼과 범인을 추적한다. 그 와중에 엄한 옆집 아저씨를 범인으로 몰고 한바탕 언쟁까지 벌이지만 뚜렷한 증거도 없어서 일단은 지켜보기로 한다.[* 옆집 아저씨를 범인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아저씨가 덩치도 있고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데다 차가 망가지기 전날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귀가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의심을 하게 된 건 하필 노주현이 찾아갔을 때 집앞에서 화단에 물을 주면서 고구마를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주현이 모임에 가려고 잠바를 입고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다가 뭔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S 엠블럼! 즉, 노주현 본인이 범인이었고 주현은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나름 처음부터 복선이 있었는데 윤영이 차 뽑은 날에 주현이 소방서에서 간부들과 회식이 있었다. 결국 드러난 결과에는 필름 끊긴 채 집앞에서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이다.] 다만 극중 차량은 쏘나타 III가 아닌 후속 모델인 EF 쏘나타다. 선술했듯 EF 쏘나타부터 플라스틱 재질로 부착됐기 때문에 쉽게 떼어지지 않는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7~8화에서도 소재로 나온다. [[윤윤제]]가 [[성시원]]에게 수능 잘 치라고 선물을 줬는데 시원은 준비한 게 없어서 근처에 있던 쏘나타 엠블럼에서 S자를 떼어서 서울대의 S자니까 서울대 가라며 줬다. 그 당시의 윤제는 시원을 짝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간직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 쏘나타가 윤제의 형 [[윤태웅|태웅]]의 차였다(...). 윤제는 수능 끝난 후 밤에 시원에게 고백하려고 준비를 다 했는데 형 태웅이 먼저 선수를 쳐서 시원을 형에게 뺏기게 되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에 시원에게 선물받아 고이 간직하고 있던 S자를 휴지통을 향해 던져 버린다.[* 그런데 휴지통에 안 들어갔다. 몇 년 후 시원과 다시 만났을 때 자동차 키 장식에 S자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 주워온 듯하다.] [[분류:1996년/사건사고]][[분류:현대 쏘나타]][[분류:도시전설]][[분류: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사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