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 (문단 편집) == 소개 == 오유 내부에서 시사, 정치 관련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저 대다수는 중도를 자처하나 실제로는 강성 문재인 지지 성향을 띄고 있다. 정치/시사의 단편적 정보성 글 외에도 논평, 칼럼, 의견 등 다양한 게시물이 올라온다. 전반적인 게시판의 분위기는 진보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진보정당과 민주당 그리고 다른 군소정당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사람이 모였으나 통진당 사태, 정의당의 메갈 사태 등으로 많은 이들이 진보정당의 지지를 철회했고 지금은 친민주당 성향을 고수하고 있다. 예전부터 극심한 반한나라당 성향으로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의 계보에 속하는 모든 정치인과 정책에 반감을 가진다. 민주당 계열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노무현]]을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친노 성격이 짙으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문재인]]에게 가장 큰 호감을 드러낸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반 한나라당 계열 정치인들에게는 모두 호감을 가졌지만, 2012년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떠오른 이후 친문재인 성향이 강해졌고, 2010년대 중반에는 문재인 대표와의 불화로 분당한 [[안철수]][* 아이러니하게도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면서 후보를 사퇴했을 때는 시게 내에서 "안철수 원장님, 감사합니다. 5년 후에는 당신입니다" 등의 글이 많았다는 것이다. 2017년의 시게와 비교해보면 놀랄 노자다.]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정의당]] 역시 [[메갈리아]] 논란에 빠지며 반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후에 대선주자로 떠오른 [[안희정]]과 [[이재명]] 역시 문재인에 대한 과도한 네거티브 논란에 빠지며 안 그래도 강한 친문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해졌으며, 그들의 공격 타겟은 반한나라당에서 문재인을 비판하는 모든 정치인이며, 특히 국민의당으로 이동한 많은 정치인 (외 안철수) 그리고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등 민주당의 차기 대권 후보들이 주요 타겟으로 공격 받고 있다. 지금의 시사게시판은 친노 성향 반한나라당 성향의 사이트로 잘 알려진 [[서프라이즈(커뮤니티)|서프라이즈]], [[다음 아고라]]와 비슷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 그리고 현 대통령 문재인에 대한 지지글이 상당수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천안함 음모론]]도 그렇고 오유발 음모론의 주된 발생지이다.[* 시사게 분리사태 때의 주요 논쟁거리 중 하나가 시사게의 음모론과 그 음모론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막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편 이 게시판은 오유 운영게시판처럼 소수 의견 존중을 위해 보류로 가지 않는다. 시사게 분리 투표를 기반으로 오유저의 70%를 차지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사게 분리를 반대하는 사람이 70%라는 것이고 타 게시판에서도 분리 반대 여론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조회수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타 게시판 유저들 중 반대하는 사람들도, '시게는 오유도 아닌가?', '이유가 있다는 이유로 엄연히 오유의 일부인 시게를 왕따시키려는 건가?'라는 이유로 반대했던 것이지, 시게의 문제점에는 공감하고 있었다.] 어쨌든 시사게 유저가 전체 오유저 중 최소한 50% 정도나 그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한 예로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50951125ea26f0544e4674ab5e28769a9cb379__mn749936__w800__h517__f42672__Ym201709.jpg|17년 4월~5월 한달간 베스트글에 등록된 게시물]]들의 통계 자료를 보면, 사이트 명이 오늘의'유머' 건만 정작 유머자료 게시판의 베스트 글이 1000개 남짓인데, 시사게시판에서 보낸 베스트 글은 5600개(대략 5배 차이)가 넘어간다. 결국 2017년 12월에 시사게와 다른 오유 게시판들과의 충돌이 벌어졌고 이 사건이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다. 하지만 관리자는 충돌 발생에 대한 관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시사게에 불만을 표한 유저들이 대규모 차단 삭제당했다. 이에 분노한 다른 게시판 사용자들의 탈퇴도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사게 유저의 불균형한 과다 점유비율은 더 악화되고 있다.[* 이전의 투표와는 다르게 이때는 시사게 분리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