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대환 (문단 편집) == 여담 == * [[김민재(1979)|김민재]]와 비슷한 외모인데다가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헷갈린다. 심지어 [[나이]]도 [[동갑]]이고 출신대학도 [[한예종]]이다. * 게다가 [[오대환|한쪽]]은 [[시골경찰]] 전시즌에 나왔고, [[김민재(1979)|다른 한쪽]]은 [[도시경찰]] 전시즌에 고정출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군가가 두작품 6시즌 나온줄 안다.-- * 방송에는 잘 공개되진 않았지만 긴 무명생활로 인해 '''장인,''' '''장모님과 같이 살았으며 결혼은 이미 12년전에 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분가하면서 성공을 하였고, '''4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다. *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그는 "장모님과 친해지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이 가벼운 거 같아. 남자가 진득한 것도 있어야 하는데'라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애교를 부리며 '장모님은 살아있는 복권을 맞은 거다'라고 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 나대지 마라'고 하셨다. 나중에는 긴장도 되고 하더라"고.. "아내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 그분이 되게 현명하신 분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우는 소리를 들으며 거실에서 못 들어가고 있던 날이 있었다. 가슴을 막 치면서 울었다. '제발 그러지 마'라니까 '내가 너무 답답하다'고 하더라. 정말 잘 참고 보살이다. 터진 걸 딱 3번 봤다. 장모님과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이었다. 남자 조카가 있는데 남자 조카의 속옷을 딸들에게 물려줄 정도였다. 딸이 남자 조카의 구멍난 속옷을 입기도 했다"고 안타까운 일을 털어놨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92997|#]] * [[베테랑(영화)|베테랑]]의 왕 형사 역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이 역할은 원래 [[마동석]]이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마동석이 스케쥴 문제로 결국 후반부 --아트박스 사장-- 까메오로 캐스팅 되었으며, [[류승완]] 감독은 오대환에게 왕 형사 역할에 맞는 피지컬을 주문했는데, 고작 2주 만에 '''10kg'''를 증량해서 나타났고, 그대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 게 대단한 게, 살은 빼는 것 보다 찌우는 것이 더 힘들다.[* 운동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동선수들이 먹는 양을 조금 줄이거나 이틀만 굶어도 몸무게가 확 빠져버린다고 말할 정도. 야구선수인 [[양훈]]의 경우, 살을 찌우는 것이 너무 힘들어 은퇴까지 고민했고, [[안지만]]은 깡마른 체구의 투수였으나 먹고 운동을 반복하면서 [[경산 볼파크]]에서 10kg를 찌워서 나타났었다. [[양준혁]]처럼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집이 그대로인 이유가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운동량이 줄어버렸기 때문. 다시 말해,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늘었다는 얘기.] 따라서, 굉장히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합격에 대한 웃긴 일화가 있다. 모든 예체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망하는 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하 한예종)의 명칭이 예술종합'대'학교가 아닌 예술종합학교라서 전문대만도 못한 아카데미 수준의 학교로 알고 지원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한예종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국립 예술대학교'''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한류의 성공요인 분석할 때 한국인에게는 좀 생소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 운운이 바로 이 얘기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김치 전사]]의 실패사례 따위나 떠오르기 때문에 한류의 정부지원은 전혀 와닿지 않는데, 실제로 한예종에 들어가는 국고지원은 꽤 많은 편.] 심지어 다니던 연기학원 원장 조차도 아카데미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한예종을 우습게 보고 2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다음과 같은 실기 시험 조건이 나왔다고 한다. '1. 박수를 두 번 친다. 2. 턴 세 바퀴를 한다. 3. 양쪽 다리 스트레칭' 이 조건으로 움직임을 표현하는게 시험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태권도, 현대무용 등을 안무에 접목하는 등 열의를 갖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거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 무더웠던 8월의 시험장엔 파리가 날렸는데, 그것을 보고 앞에 있는 조건으로 파리 잡는 움직임을 표현하자는 생각을 했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박수 두 번으로 파리를 잡고 에프킬라를 들고 턴 세바퀴를 돌고 떨어진 파리를 밟는 것으로 양쪽 다리 스트레칭을 표현했다고 한다. 교수들은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고, 오대환은 솔직하게 대답하여 2차를 합격했다고 한다. 그렇게 3차 면접을 보러 갔는데, 교수가 대놓고 '너 같은 덩치 큰 마당쇠 배우가 없었다. 너를 뽑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정작 오대환은 [[중앙대학교|중대]],[[동국대학교|동대]]를 가야겠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교수는 '교육부 소속이 아닌 [[문화체육관광부|문화관광부]] 소속이라 '대'자를 못쓰는 것뿐이지 다른 대학보다 훨씬 좋다'라며 한예종의 정체(?)를 제대로 알려줬지만 오대환은 시큰둥하게 그러려니했다고 한다. 그런데 최종 합격을 했고 결국엔 한예종에 재학하게 되었다.[[https://youtu.be/CgnuvXpz78c|링크]] * [[시골경찰]]에서 활약한 공로로 명예경찰의 경장이 된 상태이다. * MBC 음악예능 '악카펠라'에 고정출연하면서 음역대가 알려졌는데, 대단히 낮은 바리톤이다. 심사를 맡은 [[메이트리]] 멤버 말로는 아시아인 중에서 이 정도로 낮은 음 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1% 정도만 낼 수 있는 음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보다 더 낮은 음역을 구사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바로 성우 [[시영준]](...) 다만 시영준 성우는 낮은 음역만 전문이지만 오대환은 꽤 높은 바리톤까지도 구사할 수 있다.] * 가정적인 아버지로 사 남매의 자녀를 두고 있다. 딸과 함께 [[남은 인생 10년]]을 보고 울기도 했다고. [[https://www.news1.kr/articles/?5089703|#]] [[분류:한국 남배우]][[분류:1979년 출생]][[분류:2004년 데뷔]][[분류:천안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천안고등학교 출신]][[분류: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분류:해주 오씨]][[분류:뮤지컬 남배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