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디세우스 (문단 편집) == 가계도 == [include(틀:오디세우스의 가계도)] 이타카의 전대 왕인 아버지 라에르테스는 제우스의 손자라는 설이 있으며, 전승에 따라 [[아르고 호 원정]]이나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머니 안티클레이아는 헤르메스의 아들 아우톨리코스와 암피테아의 딸. 하지만 일설에 의하면 친부는 [[시시포스]]라고도 한다.[* 아우톨리코스가 시시포스의 소를 훔쳤다가 걸렸는데, 시시포스가 용서해 주는 대가로 안티클레이아를 첩으로 줄 것을 요구하여 아우톨리코스가 마지못해 딸을 내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전승에서는 그냥 딸이 시시포스와 연애하는 걸 허락/묵인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인즉 자기보다 더 영악한 손자를 보고 싶어서였다고.] 아내는 스파르타 지역의 왕 [[이카리오스]]의 딸인 [[페넬로페]]로, [[페르세우스]]의 증손[* 페넬로페의 아버지가 페르세우스의 딸 고르고포네의 아들이다.]이자 [[헬레네]], [[클리타임네스트라]], [[디오스쿠로이]]의 사촌[* 이 네 쌍둥이의 아버지 튄다레오스가 페넬로페의 아버지와 형제지간이다. 물론, 이 중에서 [[헬레네]]와 [[폴리데우케스]]는 호적상으로만 튄다레오스의 자식이고 실제로는 제우스의 자식들이니 실상은 조상님 뻘이지만.]이다. 오디세우스 본인은 헤르메스의 증손이므로, 그와 페넬로페는 둘 다 제우스를 고조부로 둔 팔촌 남매지간이기도 하다. [[아들]]이 여러 명 있다. [[페넬로페]]와의 사이에는 장남 텔레마코스와 차남 폴리포르테스[*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온 후 생긴 아들.]가 있고, [[키르케]]와의 사이에는 막내아들 [[텔레고노스]]를 포함하여 전부 일곱 명의 아들이 있다. [[칼립소]]의 경우 전승에 따라 갈리는데, 두 명의 아들이 있다는 것이 중론. 마지막으로 칼리디케 여왕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폴리포에테스가 있다. [[손자]]와 [[손녀]]는 텔레마코스와 [[나우시카]]의 아들 프톨리포르테스[* 다른 표기로는 폴리포르테스.], [[텔레고노스]]와 [[페넬로페]]의 아들 이탈로스와 딸 마밀리아가 있다. 그 외에 하나뿐인 친형제인 여동생 크티메네와, 그 남편이자 오디세우스 본인에게는 매제가 되는 사메의 에우륄로코스가 있다. 에우륄로코스는 오디세우스의 부관으로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고 귀향길에도 함께 올랐으나, 중간에 객사했다.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를 받은 헬리오스의 소를, 그것도 본인이 다른 선원들을 앞장서서 선동하여 잡아먹은 대가를 치른 것이라 억울한 죽음은 아니었다.[*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초반 로터스 열매를 먹은 사람들을 구하는 데 큰 공을 세우거나, 이후 오디세우스가 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나와 그의 죽음이 안타깝게 보인다.] 또한 사촌동생 시논이 있다. 시논의 아버지 아에시모스와 오디세우스의 어머니 안티클레이아가 남매지간으로, 둘 다 아우톨리코스의 자식들이다. 즉 시논은 오디세우스의 외사촌 형제. 시논 역시 헤르메스와 아우톨리코스의 혈통을 이은 인물답게 오디세우스에 버금가는 꾀돌이로, 트로이 전쟁 당시 목마 작전을 수행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