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디션 (문단 편집) === 비공개 오디션 === 비공개 오디션의 경우 오디션을 본다는 사실 자체를 공고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오디션을 수행하는 경우를 말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캐스팅 관련 오디션이 대부분 그렇다. 대중에게는 공개 오디션이 더 익숙하고 특히 오디션 컨셉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난립으로 과정까지 공개되는 오디션이 익숙하다 보니 오해하기 쉬운데,[* 리얼리티쇼의 요소가 더해지고 과정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과정이 공개되는 것이지 무식하게 개념만 따지자면 과정을 공개하지 않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영화 드라마의 캐스팅은 공개 오디션이 없더라도 크고 작은 비공개 오디션을 __반드시__ 거친다.'''[* 무게감이 다르다 보니 간과되는 분야지만 예능 섭외 역시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대본 리딩의 경우 일반에는 모든 출연진들이 모인 최종에 가까운 대본 리딩만 공개 되는데, 기본적으로 대본 리딩은 캐스팅 배우 소그룹 혹은 캐스팅 배우 대 제작진 단위로 수차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같은 기간에 같은 배역을 놓고 두 명 이상의 다른 배우의 캐스팅을 조율하는 경우도 많으며, 당장은 한 명의 배우만 해당 배역의 대본 리딩을 하는 상황이라도 경우에 따라 해당 배우는 언제든지 캐스팅에서 제외되고 다른 배우를 캐스팅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같은 과정을 거쳐 배역이 픽스된다.] 이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주연급 배우더라도 [[강동원]], [[원빈]], [[송강호]]처럼 처음부터 해당 배우만 염두에 두고 기획 자체가 이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마찬가지다.[* 당연하지만 대개의 경우 캐스팅에는 실패하며 그 후부터 1안, 2안을 거치며 다른 유명 주연급 배우를 찾는다. 참고로 예능썰로 주로 등장하는 어느 인기 영화 인기 드라마 대본이 사실은 나한테 먼저 왔었다 같은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 간혹 [[연기돌|팬덤이 공고한 젊고 어린 배우]]의 팬들 중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해당 배역에 적역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표면적인 정보만을 토대로 "○○○은 ○○○이라는 작품에 오디션 없이 바로 캐스팅 되었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틀린 말일 가능성이 높다. 안 된 오디션을 굳이 입에 올리는 배우나 소속사는 없기 때문에 된 경우만 널리 알려지고, 제작진들 역시 굳이 캐스팅이 픽스된 이상 굳이 이 배우를 두고 '몇차례 심사숙고 해서 겨우 뽑았습니다' 같은 사족 같은 뉘앙스를 풍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을 칭찬하려는 목적으로 보도자료에 오디션이 치열했다는 사실을 명기하는 경우는 있다.] 이는 저예산 시장이라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는 [[웹드라마]] 시장도 마찬가지인데 명실상부한 당대 인기 영화 주연급이 아닌 이상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기성 배우들--한마디로 이정도급 배우가 웹드라마에? 라고 생각되는 배우들-- 역시 반드시 비공개 소규모 오디션이라도 통과해서 캐스팅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