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디오테크니카 (문단 편집) === 이어폰 === 라인업을 심심하면 새로 발표하는것이 특징. [[이어폰]]도 매우 좋고 깔끔한 음질과 함께 개념있는 디자인으로 일반인과 매니아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모두 출시하고 있다. [[소니]]에 비해 디자인이 개념있으면서 음질 역시 매우 좋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층이 많이 사용한다. 한 가지 개성이라면 대개 중고음에 오디오 테크니카 특유의 착색이 있는데, 해당 착색이 좋게 말하면 MSG, 나쁘게 말하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느낌이라 호불호가 크다. 다만, 이 착색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여성 보컬에 한해서는 다른 헤드폰 메이커가 들려줄 수 없는 수준을 뽐내주기에[* 다른 회사제품 보컬을 듣다보면 양념이 빠져서 심심하다고.] 취향에만 맞다면 다른 회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오디오 덕후니카[* 특유의 착색감이 오타쿠들이 좋아할 음악 장르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소리를 듣기도. 그렇다고 자신이 덕후가 아니라고 해서 오디오 테크니카의 제품을 기피할 이유는 없다. 특유의 음색이 자신에게 맞는지 청음해보자. 최근의 행보를 보면 착색을 줄인, 대중지향적이며 음악감상에 뛰어난 제품들이 속속들이 나오는 편. 특히 오버이어형 듀얼BA 이어폰인 IM-02같은 경우는 ER4S의 착용감과 심심한 소리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택할만한 합리적인 가격과 개념찬 디자인에 많은 인기를 얻었다. 17년 현재도 중고장터에 올라오는 족족 매물이 순삭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단종되고 LS 200이 후속. 오픈형이어폰인 ATH-CM7(별명 칠센치)시리즈는 2004년 출시되었다가 2006년에 후속작인 오픈형 ATH-CM700(별명 칠미터)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가 한국 등에서 사용자들의 수요가 빗발쳐서 ATH-CM7Ti(하우징이 [[티타늄]]이다)에 한해서만 재판매를 했었다. CM7시리즈는 당시 13만원 안팎의 고가의 였음에도 B&O의 A8과 더불어 오픈형이어폰의 끝판왕 대접을 받으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2010년에 ATH-CM707이 나오면서 CM7과 CM700 모두 단종되었다. CK9, CK100 같은 고급형 커널이어폰도 성능은 인정받고 있으나, '''A/S가 막장이라'''[* CM7 같은 오픈형 이어폰은 부분수리가 되지만, 이 커널이어폰들은 2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도 부분수리가 안 된다. 대신 유상리퍼가 되는데, '''리퍼 비용이 새거 가격과 맞먹는다'''. 괜히 개막장이 아니다.] 진짜로 쓰는 사람만 쓴다. 한때 [[페르소나 3]]가 유행이던 당시에는 주인공의 착용모델인 [[ATH-EM700]]이 덕후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가기도 했다. 결국 페르소나3 로고가 찍힌 한정 모델이 특전으로 발매되기도. 그밖에 독특한 하우징과 이어가이드를 채택한 CKX 시리즈, 5mm 초소형 드라이버를 쓴 탓에 크기가 거의 BA 유닛 이어폰 만한 CKN 시리즈, 대구경 드라이버를 쓴 CKR 시리즈, 솔리드 베이스 라인업이라 불리는 탄탄한 저음이 특징인 CKS 시리즈, 여성을 위한 CKF 시리즈, 스포츠를 위한 CKP 시리즈, 모니터링을 위한 E 시리즈 등 이어폰의 라인업이 타 메이커에 비해 매우 다채로운 편이다. E40은 모니터링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성비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착용감 호불호가 너무 크게 갈리는 단점이 있다. 2013년 7월부터는 새로운 라인업인 솔리드 베이스 (Solid Bass)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을 노렸다. 솔리드 베이스 제품들은 이름처럼 중저음 위주의 특화된 소리를 구현하게끔 제작되어 락이나 댄스 등의 비트 있는 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2013년 10월, 소닉퓨엘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빠른템포의 리드미컬한 곡에 적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아웃도어에 적합하도록 착용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주된 특징이다. 2014년 하반기 새로운 CKB 시리즈, MSR 시리즈, BT시리즈를 출시하였다. CKB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BA드라이버가 들어간 제품이다. 다만, 비슷한 가격 대의 경쟁 제품군 중 소니의 XBA 시리즈가 이미 합리적 가격 BA로 선전하고 있기에 활약할 수 있을지는...[* CKB는 9만원대 이며, CKB50이 4만원 후반대. 대역폭이 너무 좁은 탓에 XBA-100보다는 못하다는 평.] MSR시리즈는 새로이 출시된 아웃도어 모니터링 헤드폰이다. BT는 CKS55XBT, CKS77XBT이며, 넥밴드 형식의 이어폰이다. 한편, 모든 제품이 한결같이 착용감이 매우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급 제품마저도 저가 제품에 제공되는 싸구려 이어팁을 제공하는데, 이 이어팁이 매우 딱딱하고 두껍다. 따라서 이도에 맞게 변형이 잘 되지 않아 접촉하는 면적이 적어져 착용감도 나쁘고 밀착도 잘 안되고 이어폰을 조금이라도 오래 껴서 땀이 조금이라도 묻으면 쉽게 미끄러져 빠져버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이어폰 디자인에 있어서 인체공학적 설계를 완전히 등한시한 덕분에 착용성 마저 나쁘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IM 시리즈도 일반적인 귀 모양을 고려하지 않고 각진 디자인과 거대한 크기 덕분에 장기간 착용시 귓바퀴에 고통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고, 소리 측면에서는 호평을 들은 CKR 시리즈들도 착용성은 쓰레기라는 단어로 극단적인 평가를 내리는 리뷰어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