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골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u_UVjsxOCpQ)] || [youtube(LLgd72t4brA)] || || ▲ 오르골로 연주한 [[Nyanyanyanyanyanyanya!|냥캣 브금]]. 느리게 편곡해 분위기가 크게 다르다. 텅 빈 듯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소리가 난다. || 이렇게 연주되는 악기다. 보듯이 연주를 위해서는 먼저 [[천공 카드|긴 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음정을 표시해 주어야 한다.]][* 연주되는 곡은 [[Portal(게임)|Portal]]의 "[[Still Alive]]", 작곡가는 Jonathan Coulton. [[https://www.youtube.com/watch?v=Y6ljFaKRTrI|#]]] || 자동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기계장치이기도 하고, 수동으로 손잡이를 돌려 연주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조그만 상자 속에서 쇠막대기 바늘이나 천공 카드가 회전하며 음계판과 접촉하여 소리를 낸다. 여러 매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보석함 등을 열었을 때 맑은 소리가 울린다면 바로 그게 오르골이다. 자동 연주가 가능한 배럴오르간[[https://en.wikipedia.org/wiki/Barrel_organ|#]] 등을 작게 만든 버전이다. 서부극 등에서는 player piano라는 피아노 롤을 돌려서 연주하는 모델이 있고, 이 피아노 롤 시스템을 작게 줄인 music box arrangement라는 것도 있다. 또한 여러 악단 악기를 엮어서 오르간 시스템에 연결한 호화찬란한 물건도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일본인들이 Orgel([[오르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네덜란드어)에서 따와 만든 オルゴール[* 일본어 발음 체계의 특성상 '오루고:루'라고 발음된다.]를 그대로 업어와서 오르골이라고 부르고 표기한다. 일본에는 자명금([ruby(自, ruby=じ)][ruby(鳴, ruby=めい)][ruby(琴, ruby=きん)]: 직역하면 스스로 우는 거문고)이라는 호칭도 있지만 사용 빈도는 적은 편이다. 영어로는 뮤직 박스(music box)라고 한다. 독일과 네덜란드에서는 각각 Spieldose(독) 및 Speeldoos(네)라 부르는데, 직역하면 '연주통'이라서 뮤직 박스와 뜻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