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비스 (문단 편집) == [[영웅서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계 == 9할이 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고 표현된다. 사실상 대륙이 존재하지 않고 여러 개의 섬들만 존재. 9할이 물로 이루어진 이유는 1000년 전 [[악몽의 주인]]과의 전쟁 말기, 쳐발리다가 봉인당하기 직전에 빡친 악몽의 주인이 [[크고 아름다운]] [[쓰나미]]를 일으켜서 [[대홍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원래는 지금은 떨어져 있는 섬들이 하나의 대륙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악몽의 주인]]은 '''매우매우 사악한 신'''이라고 한다. 악몽의 주인에 의해 고통받고 있던 그 피조물이자 원주민이었던 네베드는 어느날 하늘에서 내려온 강림자 [[솔티아|솔티안]]들에 의해 마법을 전수받고 해방전쟁을 시작, 악몽의 주인을 [[심해]] 깊숙한 곳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네베드는 이곳을 [[성지]]라 부르며 그 성지를 수호하는 자를 [[수호자]]라고 부른다. 사실상 수호자가 네베드 전체를 지배한다. 그리고 300년 전, 북쪽의 얼어붙은 바다에서부터 [[방주]]를 타고 [[인간]]들이 내려오기 시작하고, 네베드들은 이들에게 북쪽의 섬들을 제공하지만 급속도로 불어난 인간들은 서로 다투다가 마침내 [[케프네스]]의 통합으로 네베드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여기서부터가 4편 [[환영의 가면]]의 시작. 참고로 영웅서기 5에서는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사에서 언급되는 로라한 섬이 있다. >9할이 바다로 뒤덮인, 물의 세계 오르비스. >생명이 살 수 있는 곳은 드문드문 흩어진 섬뿐인 그 곳에 두 문명이 있었다. > >차가운 북의 땅에는 인간들의 공화국이.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살아 남기 위해 증기와 화약으로 강철의 문명을 건설하였다. > >온화한 남녘의 땅에는 네베드의 후예들이... >환수를 부리며 마법을 사용하여 ‘신이 잠들어 있는 땅’ 성지의 비밀을 천년 동안 지키고 있었다. > >극한의 땅에서 자연과 싸우며 그를 정복하여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은 항상, >네베드들이 차지하고 있는 남녘의 땅을 바라왔다. >그러나 인간들의 도전은 네베드들의 압도적인 마법, >한없이 기적에 가까운 이능의 힘에 의해 번번이 좌절되었고 >아슬아슬한 균형의 위태로운 평화는 백 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 >그러나 그 균형은 결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떤 한 사건이 >어느 한 인물의 출현이 >오르비스에 전란의 바람을 불러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