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페녹 (문단 편집) == 특징 == 오르페녹은 어떤 특정 조건을 지닌 인간이 한 번 사망했을 때, 그대로 죽지 않고 [[부활]]한 존재들이다. 평상시의 모습은 식사를 통해 영양을 섭취하고 잠잘 때는 잠자는 등 평범한 인간들과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신체능력은 도저히 평범한 인간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단적으로 말하자면 고층 빌딩에서 추락해도 멀쩡할 정도이다. 그러나 질병에 대한 면역력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갭모에|감기에 걸려서 몸살을 앓은 오르페녹도 있었다.]][* 일본 블로그나 위키 등의 자료에 의하면 신체 능력을 제외한 면역 체계(감염, 질병, 피로 등)는 사람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오르페녹이 되면서 신체 구성과 장기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의지로 본래의 인간 모습에서 언제든지 동식물의 특성을 지닌 회색[* 디자이너에 따르면 죽은 자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회색을 사용함으로써 "뼈"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색을 통일함으로써 팬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듯.]의 이형의 모습으로 변할 수가 있다. 게다가 그 중에는 더욱 강력한 형태로 한층 더 변화할 수 있는 자들도 존재한다. 최상급 오르페녹들은 인간 모습일 때에도 오르페녹의 힘을 일부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의 모습에서 이형의 모습으로 변화할 때는, 서늘한 효과음과 함께 눈동자가 회색이 되고, 괴인체의 얼굴을 한 문양이 얼굴에 떠오른다. 오르페녹 상태에서 대화할 때는 발 밑이나 벽에 창백한 인간태([[알몸]])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당연히 심의 때문에 상반신만 드러나며, 이 상반신도 어깨 아래는 흐릿하게 처리되어 있다.--사실상 밑에까지 중요부위가 드러난 적은 없어서 반나체나 다를게 없다-- --하지만 여성들은......--[* 실제 촬영 과정에서도 웃통만 벗고(...) 촬영했다고 한다.] 오르페녹이 사망할 때는 [[인체발화|온 몸이 푸른 불길에 휩싸이면서 재로 변해 소멸한다.]][* 라이더로 변신한 오르페녹의 경우는 변신한 형태 그대로 재가 되는 듯하다. [[가면라이더 카이자|카이자]], [[가면라이더 사이가|사이가]], [[가면라이더 오가|오가]]의 경우.] 단, [[가면라이더 델타]]에게 사살당할 경우에는 '''자주색 불길'''이 피어오른다. 오르페녹의 발생 원인에 대해선 작중 자세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일본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글에 따르면 오르페녹의 존재는 늘어나는 인구의 증가량이 낮아지거나 혹은 문명의 발전속도보다 인구가 지나치게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인류문명의 수명이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그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존재일 수도 있다고 하며, 이러한 오르페녹의 발생은 과거 또는 고대 혹은 유사이전 부터 존재했으며, [[배트 오르페녹|뱀파이어]], [[울프 오르페녹|늑대인간]], [[스팅피시 오르페녹|인]][[플라잉피시 오르페녹|어]], [[하나가타|브로(산양인간)]], [[키타자키|용인(龍人)]], [[키바 유지|켄타우로스]], [[오사다 유카|하피 + 세이린]], 좀비(사도재생), 인체발화 현상(오르페녹의 사망시 발생하는 불꽃) 등등으로 전승되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555 보완 파일」에서는 유사 이전의 기록과 미래의 예언이라고도 불리는, “인류”라고 불리는 이 지구라는 별에 살고있는 유일한 지적 생명체가 멸망해 버린 수많은 생명들을 드러낸 “갑옷”을 몸에 익히고, 지구라는 별의 패권을 두고 싸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이 싸우는 '''"적"'''이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지만 그 싸움은 사람이 아닌 힘을 손에 쥔 인류가 신들에게 반역한 태고의 싸움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해 인류에게 주어진 힘이 오르페녹임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가이아 이론|지구라는 거대한 의사]]가 사람으로부터 더욱 차원이 앞선 존재를 만들고 사람과 경쟁하게 하여 진화를 재촉하고 있다는 설과 오르페녹이 [[아크 오르페녹|지구상 모든 생물종의 운명을 짊어진 노아의 방주(Ark)]]로 디자인되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디자이너 시노하라 타모츠는 오르페녹의 모습은 「그 자가 의식의 안쪽에서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싸우는 모습』이 구현화한 것」이라고 코멘트하고 있지만, 이것이 단순히 시노하라씨의 디자인 방침 극중 세계에서의 사실인지는 불명. 나중에 시노하라 타모츠의 잡지의 인터뷰에서, 오르페녹의 마크인 3개의 화살표인 오르페노크레스트가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인간이 오르페녹으로 진화하는 단계」이며, 1번째는 「새로운 생명」, 2번째는 『싸우는 모습』에서 본인의 이미지하는 전사나, 스포츠 선수 등의 모습 , 3번째는 『동식물』로 이것만은 「운명의 룰렛」으로 정해진다고 코멘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