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페녹 (문단 편집) == 유성학원과 오르페녹의 기호 == 본작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수수께끼는, 본작의 현재 시점에서 얼마 전에 있었던 "유성학원 동창회"날 일어난 사건의 진실이다. 동창회에 참석했던 유성학원생들은 그날 무슨 일이 벌어났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동창회에 참석했던 유성학원생들은 스마트 브레인의 사주를 받은 오르페녹에게 모두 한 번 살해당했었다'''. "유성학원(유성숙)"은 스마트 브레인의 사장이었던 하나가타가 설립한 학교 및 고아원으로, 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고아들을 모아 설립한 시설이다. 표면적으로는 고아들을 위해 설립한 좋은 시설로 보이지만, 사실 유성학원은 스마트 브레인이 「인공적으로 인간을 오르페녹으로 강제 진화시키는 실험」을 위해서 고아원을 위장해 설립한 실험실 중 하나이다.[* 유성학원 외에, [[미하라 슈지]]와 [[아베 리나]]가 일하는 "창세아동원"도 스마트 브레인이 인공 진화 실험을 목적으로 설립한 시설이다.] 동창회 날 오르페녹에게 살해당한 학원생들은, 스마트 브레인의 실험으로 "오르페녹의 기호(記号)"라는 것을 이식받아 소생하게 된다. 또한 소생 과정에서 기억을 조작당했기 때문에, 유성학원생들이 동창회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쿠사카 마사토]]는 기억을 조작당하기 전 탈출했기 때문에 그 날의 진실을 기억하고 있으나, 쿠사카도 사건의 [[키타자키|진범]]이 누군지는 모른다.] "오르페녹의 기호"란 실험을 위해서 스마트 브레인 연구원들이 죽은 유성학원생들에게 이식한 것으로, 인간의 육체를 인공적으로 오르페녹과 비슷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하지만 기호를 이식받은 대부분의 학원생들은 평범한 인간 수준에 그쳤고, 변한 것이 있다면 사망할 때 오르페녹처럼 재가 되어 소멸한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오르페녹의 기호"와의 싱크로율이 아주 높아서 거의 오르페녹에 가까운 체질을 지니게 된 학원생들도 있으며, 오르페녹만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이더즈 기어를 이용해 아무 문제 없이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쿠사카 마사토]], [[미하라 슈지]] 등). 또한 [[사와다 아키]]와 [[키무라 사야]]의 경우 "오르페녹의 기호"가 각성해, 최초로 사도 재생이 아닌 인공적인 실험으로 각성한 오르페녹이 되기까지 했다. 다만 키무라 사야는 오르페녹으로 변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