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엔테이션 (문단 편집) == 상세 == 대학 OT의 경우 보통 2월 중, 하순 입학식 전에 시행하게 되는데,[* [[밸런타인 데이]]를 끼고 가기도 한다. [[정시]]에서 정말 늦게 [[추합]]되는 경우 혹은 정시 이후의 [[추가모집]]으로 붙은 경우 OT가 일찍 잡혔다면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보통 리조트나 수련원 같은 곳에 1박 2일 또는 2박 3일에 길면 3박 4일로 가서 여러 가지 설명을 듣거나 레크리에이션 등의 몇가지 커리큘럼을 하게 된다. 대학의 경우 자체 캠퍼스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당일치기로 끝내기도 한다. 특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이후로 당일치기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통은 같은 대학들끼리 가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학과마다 따로 갈 수도 있다. 수련원의 경우 한 건물을 통째로 빌려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아주 가끔은 수련원 건물을 다른 대학교끼리 사용하기도 하는데 양쪽 간에 싸움이 나기도 한다. 참여하는 인원들 보통 바로 직전 학번인 직속 선배들로 이루어진 2학년과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이 간다. 2학년의 주 구성원들은 학생회 사람들이고 이들과 친한 비학생회 사람들이 끼기도 한다. 3, 4학년 선배나 복학생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물론 학생회가 3학년이 메인이면 3학년 비중이 좀 높아진다.[* 학교-학과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가서 주로 하는 것은 새내기 소개, 재학생 소개, 학교 소개, 대학교 소개, 장기자랑, 뒤풀이가 있다. OT 때 교가를 배우기도 한다. 일부 [[체대]]의 경우엔 [[예절교육]]을 하는데 그냥 [[얼차려]]다. 그래서 [[체대]]의 OT는 사실상 '''AT'''[* 속칭 '''Animal Training(...)''']다. 뒤풀이를 할 때는 새내기의 경우 선배들과 동기들까지 한꺼번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더 나아가서는 다른 과의 사람들과 친해질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가장 빨리 멀어질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해서, 잘못 찍혀 [[아싸]]가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근데 어떤 대학들은 오히려 가능한 한 OT 끝까지 남아있으면 대학생활 관련된 꿀팁들을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다. 특히 OT가 당일치기인 학교일수록, 신입생들은 먼저 돌아가고 재학생들은 남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재학생들에게 인터넷 서핑만으로는 찾을 수 없는 그 학교만의 꿀팁이나 [[학점]]관리 등의 팁을 꽤나 얻을 수 있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해야 학점이 따라오겠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때 선생님이 오리엔테이션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