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온자리 (문단 편집) == 특징 == 전설에 걸맞게 오리온자리는 [[전갈자리]]에 쫓긴다고 여겨지며, 두 별자리는 같은 하늘에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전갈자리는 여름~가을철 남쪽 하늘, 오리온 자리는 겨울철 동남쪽 하늘. 새벽시간일수록 앞 계절의 별자리가 나온다.] 유명한 별자리라서 [[북두칠성]]과 함께 별자리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는 별자리이다.[* 북두칠성은 서양 천문학에서는 [[큰곰자리]]의 일부분이다.] 따라서 별을 막 보기 시작하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북두칠성, [[북극성]]과 함께 가장 먼저 찾기 시작하는 별자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찾기가 무척 쉬워서[* 농담이 아니고, 북두칠성이나 [[카시오페이아]]보다도 훨씬 더 찾기가 쉽다. 구성 별들이 전부 엄청나게 밝은 데다가 천구의 [[적도]]를 정확히 가로지르고 있어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더라도 겨울에 남쪽 하늘 적당히 태양이 지나가는 고도 정도를 올려다보면 "아, 저게 바로 그 별자리인 모양이구나"라는 느낌이 팍 드는 [[모래시계]] 내지는 [[장구(악기)|장구]]나 [[절구|절구통]] 모양 허리 부분이 딱 보인다.] 몇 번 찾고 나면 금방 식상해지는 까닭에, 금방 관심은 다른 별자리들로 옮겨간다. [[겨울]]철에 남쪽 방향 하늘을 적당하게 쳐다보면 쉽게 보인다. 오리온의 허리부근의 나란히 줄 서있는 삼태성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키포인트. 왼쪽 위의 0등성 베텔게우스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과 함께 [[겨울의 대삼각형]]을 만들고, 오른쪽 아래의 0등성 리겔은 겨울의 대삼각형의 시리우스ㆍ프로키온, [[쌍둥이자리]]의 [[폴룩스(항성)|폴룩스]],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과 함께 겨울철의 대육각형을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