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콘 (문단 편집) == 역사 == 1876년 스위스 [[취리히]] 주의 외를리콘에서 창립된 엔지니어링 회사로 시작하였으며 1906년에 엔지니어링 사업부와 군수사업부가 분리되었다. 이 중 엔지니어링 사업부는 살아남아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군수사업부는 후술한 바와 같이 인수되어서 그 이름을 잃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국군에서 운용 중인 대공화기 덕에 엔지니어링 사업부보다는 군수사업부가 더 유명하며[* 이 문서에서도 군수사업부에 대한 설명만 있었을 뿐, 엔지니어링 사업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이는 OC Oerlikon 이 B2B 사업을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지라 업계사람이 아니라면 아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기도 하다.], [[20 mm]]에서 35mm까지의 각종 [[기관포]]와 그것을 이용한 [[대공 체계|대공화기]] 시스템으로 잘 이름을 떨쳤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베스트 셀러였던 [[오리콘 20mm 기관포|20mm 기관포]][* 무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투기 자체 개발 능력을 가진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시에 라이센스 생산을 하거나 오리콘 기관포를 원형으로 한 [[이스파노-수이자]]의 [[HS.404]]기관포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미국은 아예 이 대공포를 [[보포스 40mm 포]]와 함께 함선에 떡칠을 했다. 그러던 중 1970년에 오리콘이 이스파노-수이자의 군수사업부를 인수하여 HS.820을 비롯한 이들의 기관포가 오리콘의 제품군에 들어가게 된다.]를 비롯, 한국군에도 장비된 [[오리콘 대공포|35mm 대공포]]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된 다양한 기관포 및 대공화기를 생산해온 것이 바로 Oerlikon의 군수사업부.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급 고속정|참수리급]] 초기형 등에 장착되었던 에머슨-30, 2연장 기관포 시스템과 [[K-30 비호]] [[자주대공포]]에 사용하는 [[30mm]] 기관포도 이 회사에서 개발한 KCB 모델.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것만 다른 제품에 비해 영 평판이 좋지 않다. 군수사업부인 Oelikon Contraves 는 독일 [[라인메탈]]사가 1999년 인수하였으며, 2009년 기존 라인메탈사의 대공무기 생산부문과 통합해서, Rheinmetall Air Defence로 개명하면서 이름을 잃어버렸지만, OC Oelikon은 현재까지도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건재하게 살아있다. OC Oelikon의 사업부 중, 표면코팅을 전문으로 하는 올리콘 발저스코팅이 우리나라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분류:스위스의 방위산업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