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와리 (문단 편집) === 방법 === * [[대한민국]] * '''수도권의 경우 [[서울 지하철]]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에서는 개찰 후 5시간을 넘지 않는 조건 하에서 가능하다.''' 이는 [[수도권 통합 요금제]] 내에서 전철 이용자에 대해, 노선망 내 가장 먼 두 역의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한 승하차간 최대 이용제한시간을 설정해두었기 때문이다. 현재 기준인 5시간을 넘으면 과거에는 개찰구에서 에러 표시가 나서 개찰구를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역무원을 통해 추가운임을 결제 후 하차할 수 있었다. 이 때 추가되는 운임은 기본운임 1회와 이용한 거리에 대한 추가 운임이나, 운송약관 11조2에 의해 운임을 계산하는 거리는 특례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두 역 사이의 최단거리로 계산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마와리 코스의 경우 특별한 추가요금은 물지 않게 된다. * '''일본과는 달리 승차역과 하차역이 일치하는 경우에도 개찰구를 나갈 수 있으나, 5시간을 초과할 경우 기본운임이 추가된다.''' 과거에는 이럴 경우 에러 메시지가 출력되고 역무원을 통한 정산을 할 경우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집표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현재는 선후불카드에 한하여 하차 태그 시 시간초과 오류 메시지 대신 기본요금을 합산 청구하는 방식으로 나갈 수 있어 굳이 역무원과 대면할 필요가 없어졌다.[* 수도권 전철 이용시 5시간 초과시 부가금 설정은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최장거리 이동을 가정하더라도 5시간내임을 감안한 사항이며 차후 5시간을 초과한 경우는 하차 처리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라는 판단 하에 부정승차의 의도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부가금을 설정한 것이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에 직접 문의에 확인한 사항이다. 전철을 이동의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을 넓은 의미에서 부정승차로 간주하는 것이다.][* [[수도권 전철]]망이 더 길어지면서 앞으로 5시간 제한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 1회용 승차권의 경우에도 무임권은 개표 후 종일, 운임권은 개표 후 5시간이 설정된다. 발권할 때 도착역을 선택하여 도착역까지의 금액을 한번에 낼 수가 있는데, 설정금액 이내의 다른 하차역에서 내릴 수도 있긴 하지만 도중 역에서 하차로 찍어버리면 나머지 구간을 덜 갔음에도 그를 위한 재승차가 안 되고 잔여구간 운임 환불도 안 되니 주의해야 한다. 5시간 초과 시 기본운임이 추가되는데, 운임이 2700원 이상 담겨있으면 출발역 근방의 역에서는 그냥 하차할 수 있고 그게 아니면 정산기로 정산해야 한다. * 수도권 전철 [[정기권]]으로도 도중 하차만 하지 않으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도 5시간을 넘지 않아야 하며, 5시간 초과시 하차할 때 이용가능횟수가 1회 추가로 차감된다. * 비수도권 전철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에서 한 붓 그리기를 시도해볼 만 하다. [[서면역]]-[[사상역]]-[[대저역]]-[[미남역]]-[[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교대역(부산)|교대역]]-[[벡스코역]]-([[수영역]]-[[연산역(부산)|연산역]])-[[서면역]] 식으로 모든 노선을 경유하여 한 바퀴 돌 수 있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개통 시 [[서면역]]-[[하단역]]-[[사상역]] 구간이 추가되겠다. [[부산김해경전철]]을 제외한다면 [[서면역]]-[[연산역(부산)|연산역]]-[[미남역]]-[[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교대역(부산)|교대역]]-[[벡스코역]]-[[서면역]]으로 작게도 가능하다. * [[대구 도시철도]]의 경우 세 노선이 모두 도심부에 모이는 구조라서 코딱지만한 순환 승차(...)[* [[명덕역|명덕역(3호선)]] ~ [[청라언덕역|청라언덕역(2호선)]]~ [[반월당역|반월당역(1호선)]] ~ [[명덕역|(3호선)]] 구간.]만 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순환선이 개통해야 대순환 승차가 가능해진다.] [[대전 도시철도]]나 [[광주 도시철도]]는 아직 단일 노선이므로 오마와리를 할 수 없다. * [[한국철도공사]]의 일반열차(새마을, 무궁화)는 [[내일로]]같은 자유이용패스가 없으면 어렵다. 수도권이나 일본과 같은 특례운임지역이 없고 지정열차에 1회 한해 유효한 승차권만 발권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일본 * 일본의 경우 JR 동일본 수도권, 센다이, 니가타 에어리어 및 코토덴(Iruca 한정)을 제외하면 IC카드 사용 시 동일역 하차가 불가능하다. 운임구역을 나가기 위해서는 역무원한테 왜 다시 돌아왔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자칫 역무원의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JR그룹]] 노선의 경우, 국내와는 달리 별도의 시간 제한이 없는 관계로 이에 따른 추가 요금은 받지 않는다. 다만, 일부 역에서는 발권/입장 후 몇 시간 이내의 승차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준에 걸리면 유인 개찰구로 나가야 한다. 같은 역에서 이러한 일이 반복될 경우 역무원에게 의심을 살 수 있다. * 사철 직결 구간, 대도시 근교 구간을 넘어가는 노선 구간(죠에츠선 미나카미~나가오카, 스이군선 미토~고리야마, 죠반선 타츠타~이와키, 토후쿠본선 쿠로이소~고리야마, 시노노이선 시오지리~나가노, 쿠루리선 키사라즈~카즈사카메야마, 미노부선)이나 JR과 개찰구를 공유하는 [[제3섹터]] 노선의 경우 승차 자체는 가능하나 검표원의 검표시 부정승차로 간주하여 추가요금과 부가금을 물게 된다. 이는 행선지가 불확실하거나 패스가 지금의 선로하고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무임승차로 간주하기 때문. 특히 노선별 추가 요금은 있으나 모든 철도 운영사가 운임구역을 공유하는 국내와는 달리, 일본의 경우 운영회사별로 칼같이 운임구역이 구분되므로 적발 시에는 무조건 추가 요금 또는 부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오마와리 자체가 그리 좋은 행동은 아니며, 역무원들에게 오마와리가 발각되면 대부분 무임승차로 간주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 여러 사철 구간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일본|각종 외국인용 패스]]로는 출발역과 도착역이 동일해도 나갈 수 있고 운임 구역을 구분할 필요도 없지만 비용 측면에서 손해. * [[독일]]이나 [[영국]]에도 운임특례가 설정된 구간이 있어 가능은 하다. * [[독일]]엔 아예 [[즐거운 주말 티켓|전국을 특례운임구간으로 만드는 티켓]]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