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이뉴스 (문단 편집) == 특징 == 오연호 대표의 강연에 따르면, 기자가 되기 위해서 매우 높은 기자 채용의 문턱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보고 "왜 저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기사를 쓸 수 있냐. 통과하지 못한 사람 중에서도 얼마든지 기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기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기사를 써 볼 수 있어야지"라는 심정으로 오마이뉴스를 창간했다고 한다. 원래 취지는 인터넷 뉴스사이트로, 모든 네티즌들이 기자로 활동해서 원고를 송고하고, 편집부의 검토를 거쳐 정식 기사로 게시되는 구조다. 이슈가 되는 기사는 편집장의 손을 거치고 네이버 대문 같은 곳에는 이 기사들만 노출되기 때문에 영향력은 그렇지 않은 기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이렇듯 일반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양성이 호평 받기도 하는 반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약점도 지적된다. 다만, 오마이뉴스 보도들이 전부 이러한 시민기자가 쓰는 것이 아니다. [[한국기자협회]][* 1964년 박정희 정권의 [[언론윤리위원회법 파동]]에 따른 언론통제에 저항해 만들어졌다. 그 때문에 조중동은 물론이고, 정치성향과 관계 없이 기자들은 거의 다 여기 소속이다.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상, 인권보도상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단체.]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는 등 정식 기자들도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나마 인터넷 언론 중에서 가장 네임밸류가 있는 취급이다. 반(反) [[조선일보]], 그러니까 '안티 조선일보'의 대표주자로 인식되지만 사실 비중으로 치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정도다. 요 근래에는 강력한 반 [[조선일보]] 성향의 [[미디어오늘]] 때문에 온건한 모습으로 보이거나 비슷한 평가도 있다. 오마이뉴스는 대표적인 친[[민주당]] 성향이자 진보에 집중된 언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을 지지하며 [[이회창]]을 떨어트리기 위해 [[병풍 사건]]을 일으켰고 이후 [[김대업]] 등과 함께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 이후에는 [[문재인정부]]에 들어서는 [[친문]] 의 성향을 보였다. [[조국사태]]땐 조국과 민주당을 옹호하며 검찰개혁 주장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 일본군에 지원하여 복무한 친일적 성격을 띠는 사람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표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조국(인물)|조국]]과 그의 딸 [[조민]]의 북콘서트를 [[오마이TV]] 통해 중계 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가 사회를 직접 보았고 오마이뉴스 내부에서 이러한 행동에 대해선 비판이 나왔다. 하지만 오연호는 이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며 오마이뉴스의 친민주당 기조에 대한 내부 불만에 대해선 ''''[[돈에 미친 새끼|친민주당 기조는 경영 관점에서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른 곳에서는 친민주당 어용언론을 선언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기자들 중에서 민주당 친화 기조가 독자의 신뢰를 저버리고 독자층 확대에 한계를 짓는다는 문제 제기가 나오기도 했으며 젋은 기자들이 무력감을 느끼며 [[조국사태]] 시기 즘에 많이 퇴사한 사람들도 나온걸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708?sid=102|#]] 그밖에도 과거 우익 성향 인사들 상대로 인터뷰를 하거나 초빙해 특별강연을 개최한 적도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vodservice_tenmov.aspx?pPageNo=1&sep_cd=C00000005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