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이뉴스 (문단 편집) == 오보 사례 == *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때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아들 병역비리 관련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고 결국 이회창 측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런데 김대업이 수사관을 사칭한 사실이 밝혀졌고 또한 그 주장마저 허위로 밝혀졌다. 한나라당은 김대업과 오마이뉴스, 일요시사등 상대로 소송을 냈고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허위 보도로 2002년 대선에서 치명적 타격을 받았다"며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는데 "김씨 주장은 검찰 수사결과 허위로 밝혀졌다"면서 "오마이뉴스 등도 제보나 소문에 대해 고도의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고 무책임한 기사를 게재해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44451|#]] 이른바 [[병풍 사건]]이라 불려졌고 보수진영에서는 오마이뉴스가 노무현 후보 편에 서있었고 우호적이였기 때문에 오마이뉴스가 해당사건을 기획했을것이라고 보고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07/10/22/2007102200004.html|#]] * [[천안함 피격사건]] 때 여러 기사들을 통해 [[음모론]]들을 양산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천안함을 피격(?)한 어뢰에 붙을 리가 없는 붉은 멍게(동해에 사는)가 붙어있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더욱 웃긴 것은 '멍게 양식업자'의 말을 '''전문가의 의견'''=근거로 삼은 점. 게다가 '''자칭''' 양식업자였다. 또한 이 붉은 멍게는 아직 양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그 근거라는게, 구글링하다가 [[http://nestofpnix.egloos.com/4553893|대충 가져온 사진이라는 것이 들통나서]] 비웃음만 샀다. 결국 사실을 시인하고 GG를 쳤다. '''공식 사과문'''까지[* 하지만 내용이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깝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올렸다. 결국 [[흑역사]] 판정. 참고로 그 근거로 내세운 양식업자A씨는 이 사건 이전에 가리비 양식업자(!)로 인용된 적이 있으며, [[http://blog.naver.com/gang623?Redirect=Log&logNo=110106387137|아이피 추적 결과 양식업자는 사칭인거 같다]]. * UAE에 원전을 수출했을 때는 대략적으로 "원전은 환경에 악영향만 끼침. 좋은 거 하나도 없음. 고로 그거 수출하는 정부는 나쁨"이라고 [[http://omn.kr/5zdi|주장했다]]. 그러면서 체르노빌을 인용했는데 체르노빌의 눈이 오는 사진을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는 사진이라고 올려놓고서 '''수출한 한국 원전도 이렇게 될 것이다!!''' 이라고 썼다. [[도호쿠 대지진]] 때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1978296|이런 기사]]도 썼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3494|"난 아직 천안함 스크루에 감긴 어망 의심쩍다. 러시아 보고서 공개되면 MB-오바마 곤란할 것"]] 2012년을 맞아 신년 인터뷰로 이런 기사를 또 올렸다. * 경인운하를 비판하려고 기사를 쓰는건 정당하지만, 그 다리 사진이 너무나 노골적으로 포토샵으로 조작된 게 그만 들켜버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5573|기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020426&page=1&bbs=|원래 다리 사진과 비교해보자]]. 하지만 이러한 의견에 대해 추가 사진을 포함한 정정기사가 올라왔으나, 실제로 해당 사진은 원경의 마법이 들어간 것으로 사진만큼 경사가 심하지는 않다. 그리고 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로 보이는 시민기자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728550|반박 기사]]가 기고되었으나 정식기사로 등록되진 않았다. * 2014년 4월에는 [[http://archive.ec/xsZOS|용산역 화장실에 붙은 창피한 표지판]]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기자가 금연 표지판에 영어로 Smoke-Free라고 적혀있는게 자유롭게 흡연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알고 올린 오보였다. 제목 그대로 창피한 기사이자 오마이뉴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2501561&objCate1=497&bbsId=G005&itemId=143&pageIndex=8|여기]]에도 볼 수 있다. 더욱 기가 찬 건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영어 교사 출신이다. * 2018년 9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03935&viewType=pc|'페미나치' 논란을 통해 보는 게임계 내의 여성혐오]]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타코리뷰]], [[흑열전구]], [[게임넛]]의 유튜브 영상을 이용했는데,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며 작성자의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와 게임이라는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https://youtu.be/biS1XPbpF88]] 이곳에서 타코가 직접 해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타코의 영상에서도 지적하는 바지만 근거 부족, 논리의 엉성함, 문장의 저퀄리티까지 총체적 난국의 기사인데다 해당 기사가 오마이뉴스의 오마이픽에 당당히 선정되어 네이버 포털에 노출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해당 기자에게만 집중되는 비난은 조금 부당해 보인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만큼이나 수준 미달의 기사를 포털 사이트에 노출되게 만들어 논란을 불러온 오마이뉴스 편집부도 비난받아야 하는데 여론은 기자에게만 비난이 집중되어 있다. * 2020년 3월에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47&aid=0002262440|출입국 전면 금지에도 "침착하게 장 보라"는 장관]][[https://archive.vn/VUtNW|아카이브]]이라는 기사에서 호주의 수도를 멜버른[*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이다]으로 표기하는 오보를 저질렀다. 해외소식이기 때문에 해외란에 기사가 올라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보란에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낚은 것은 덤이다. 심지어 기자는 현지 주민이다. 제목에 쓰인 침착하게 장을 보라는 내용과 현지에서 겪는 혼란한 상황만 적으면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으나, 자신이 카푸치노를 마신 이야기와 앞집 사람이 닭을 키우는 이야기다. 스피링롤 튀겨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 등 사족이 너무 많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산으로 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