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중학교 (문단 편집) === 탈의실 === 말만 탈의실이고 사실 칸막이 하나 달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칸막이에 유리가 달려있어 갈아입을 때마다 상당히 신경쓰인다.[* 거기다 복도에서 서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내부가 훤히 보이기도 한다.] 주로 남학생들이 이용한다. 2018년 벽에 벽이 하나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탈의 '실' 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 이 외에도 남자 화장실 안에도 탈의실이 있으나 3층의 탈의실은 사람 2명 들어가기에도 비좁은 수준. 2016년이 되면서 교실 하나를 통째로 탈의실로 바꿨다. '''여학생 전용으로.''' 남학생들은 달라진 것 없이 이전에 갈아입던 곳에서 갈아입어야 한다. 하지만 여학생들 역시 반가워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게다가 여학생 탈의실에 남학생이 고의로 들어가서 선생님께 불려간 사례도 있었다. 오히려 남학생들은 여학생들과는 달리 (바지를 착용하는 여학생도 마찬가지) 교실에서 갈아입을 수가 없기에 화장실로 가야 하는데, 위에 서술한 대로 화장실의 탈의실이 극히 좁아 --그리고 다른 여학우들의 속옷바람을 보기 민망해서-- 여학생들은 그냥 예전대로 교실에서 갈아입고, 남학생들은 좁은 곳에서 낑낑거리며 옷을 갈아입는 사이 '''여자 탈의실은 텅 비어 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가끔 여학생들이 이용하긴 하지만 그마저도 수업을 째기 위함(...)이다.] 이 때문에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정말 탈의실이 필요한 남학생들은 놔두고 필요없는 여학생들에게만 탈의실을 또 만들어주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간간히 나오고 있다.[* 국어 시간 주장하는 글쓰기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여자 탈의실에 가벽을 세워 반을 쪼개 '''남자 탈의실이 생겼다!''' 하지만 에어컨은 남자 쪽에 있는데 스위치는 여자 쪽에 있는 등 여전히 불편함은 남아있다. 위치를 착각해서 남자 쪽에 여자가, 여자 쪽에 남자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잘못 들어가면 상당히 민망해진다. 현재 탈의실은 출입 금지 구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