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모토 (문단 편집) == 분파와 교주 == 교주는 반드시 초대 교주의 피를 이은 부녀자([[여성]])여야 하며, 따라서 여계를 통해 계승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교주의 남편(물론 [[데릴사위]])은 사실상 교단의 실권자인 경우가 많다. * 초대(개조) - '''데구치 나오'''(出口なお, 일명 直, ナオ). 생몰 1837.1.22.-1918.11.6. * 2대 - '''데구치 스미'''(出口すみ, 일명 澄、すみこ、澄子), 초대 교주의 5녀. 생몰 1883.2.3.-1952.3.31. * 남편 데구치 오니사부로(出口王仁三郎). 聖師라고 불리며 교단의 공동교조이다. 교단에서는 '미륵 님'이라고 하면서 구세자로 여긴다. 데구치 나오와 종교적으로 정면충돌하여 서로 신들린 상태에서 크게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나오의 추종자들은 오니사부로를 (나오에게 들린 신에게 맞서는) 악신이 들렸다고 간주하고 적대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나오가 오니사부로를 전면적으로 인정함으로써 대립이 끝났다. 사적으로는 사이도 좋아서, 나오가 죽었을 때는 오히려 (아내이자 나오의 막내딸인) 스미가 방에서 쫓아낼 정도로 슬피 울었다고 한다. 나오와 오니사부로의 관계는 장모-사위, 혹은 종교적 협력자로 단순구분할 수 없는, 굉장히 미묘한 것이었다. * 3대 - '''데구치 나오히'''(出口直日), 2대 교주의 장녀. 생몰 1902.3.7.-1990.9.23. * 남편 데구치 히데마루(出口日出麿). 원래 이름은 다카미 모토오(高見元男)지만, 결혼하면서 장인인 오니사부로의 주장으로 개명하였다. 오니사부로는 히데마루가 데구치 나오의 요절한 차남 세이키치의 환생이라고 말하였다. 제2차 오모토 사건 때 고등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졌다. 오니사부로는 사위가 이렇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는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전술한 1980년의 내분으로 교단이 셋으로 분리되었다. 하지만 제3분파인 애선원(후술)이 워낙 교세가 미미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오모토 2대 분파라고 하기도 한다. '''본디 4대 교주는 장녀 나오미로 예정돼 있었으나, 교단 지휘부에서 나오미의 남편을 교단에서 추방하고, 또한 3대 교주가 장녀 나오미의 계승권을 취소하고 키요코를 새 후계자로 세움으로써 이후 오모토가 분열되는 단초를 제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