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목 (문단 편집) == 개요 == {{{+2 [[五]][[目]]}}} 오목판과 오목알을 사용해 흑백이 번갈아 한 수씩 두어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한 방향으로 같은 색 돌을 다섯 개[* 렌주룰대로면 흑은 정확히 다섯 개, 백은 다섯 개 이상.] 먼저 늘어놓으면 승리하는 [[추상전략게임]]. 오목판은 가로와 세로가 각 15줄씩이라 바둑판보다 줄 수가 적다. 15줄짜리 오목판이 따로 있는 이유는 [[/룰의 종류|하위 문서]]의 렌주룰 부분 참조.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드나 중화권의 마트 보드게임 쪽에서 팔기도 한다. 그러나 오목 전용판은 찾아보기 어려우며 대부분 [[바둑판]]과 [[바둑돌]]로 대체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오히려 [[바둑]]의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바둑판]]과 [[바둑돌]]을 바둑보단 오목에 애용한다. [[알까기]][* 이쪽은 [[장기]]알을 사용하기도 한다.]와 함께 바둑의 기물을 사용하는 일종의 [[MOD(게임 용어)|MOD게임]]인 셈이다. 고금을 통틀어 수많은 [[보드게임]]이 있는데 오목은 그 중에서도 기본 룰이 가장 간단한 게임 중 하나이며, 간단명료한 승패기준과 비교적 짧은 대국 시간, [[공책게임|펜과 노트만 있어도 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인해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대중적인 [[추상전략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파고들면 깊은 게임성을 지닌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으로 가볍게 두는 일반인부터 덕후, 프로들까지 모두 [[/룰의 종류|각자 적절한 룰]]을 적용하여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많이 하는 [[놀이]] 중 하나이다. 종종 칠판 왼쪽이나 오른쪽 게시판 뒤에 들어가 있는 판에 모눈이 쳐져 있는 것이 있는데,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애용되기도 한다.[* 흑돌을 다른 표시(대표적으로 X)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분필 색을 아예 다른 걸로 사용한다.] 혹은 학교 앞에서 모눈으로 줄이 그어진 노트[* 대개 [[학원]] 및 공부 보조용 기계 홍보책자이다.]를 종종 나눠주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노트로 오목을 즐기기도 한다. 해외에서도 한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매년 전국 규모의 오목 대회를 열기도 한다. 수학적으로는 [[틱택토]]와 함께 대표적인 m, n, k-게임[* 두 명이 m x n크기의 보드 위에서 번갈아 두며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먼저 k개의 돌을 일렬로 배열하면 이기는 게임. 틱택토는 3, 3, 3 게임이며 오목은 15, 15, 5 게임이다.]에 속한다. 전세계적으로 오목과 유사한, 오목의 기본 원리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된 많은 [[오목/룰의 종류#s-2.6|변형오목]]들이 존재한다. 그 중 [[렌주]](Renju)는 오목에서 흑백간의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룰을 개정한 [[보드게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