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야역(사이타마)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JR 선로 동쪽과 서쪽의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편이다. 동쪽 출구는 남쪽이 미나미긴자도리(南銀座通り), 줄여서 난긴으로 불리우는 유흥가이며, 북쪽은 기타긴으로 불리우는 사창가 거리. 출구 바로 앞에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칭코 라쿠엔 오미야점이 위치한다. 동쪽 출구 주변은 술집과 음식점들이 많으며, 동남쪽 골목은 현지에선 난긴(南銀座通り, 통칭 미나미긴자도리를 줄여서 난긴)으로 불린다. 동북쪽은 괜찮냐 하면, 이쪽은 기타긴(北銀)으로 불리우는 사창가 거리다... 바로 역전에 일본 최대 규모의 파칭코점(楽園大宮店, 라쿠엔 오미야점)이 있으니, 오미야역 동쪽 출구로 나오면 북쪽 사창가, 중앙 도박, 남쪽 유흥가로 어른들이 하고 놀 수 있는 것들은 집중되어 있는 셈. 서쪽 출구 주변에는 마루이, 다이에, 도큐 핸즈, 소고 등의 대형 상점 및 백화점이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 한국 식자재 마트인 YESMART도 마루이 1층에 입점했다. 동쪽에 비해 치안이 양호하며, 근처에 [[철도박물관(사이타마시)|철도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뉴셔틀로 한 정거장이긴 한데, 걸어가는 길 중간에도 "레일웨이 프롬나드"라고 해서 전시물이 있기 때문에 왕복 중 한번은 걸어서 가는 것이 좋다. 지역 주민들에게 JR 선로 서쪽은 오미야 소닉시티로 대표되는 오피스 거리, 동쪽은 시타마치(下町/ 저잣거리)라는 이미지였는데, 동쪽은 최근 재개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선봉이라 할 수 있는 민관 복합 시설 '오미야 카도마치'가 2022년 4월에 개업했다. 이 곳에서 [[신주쿠역]], [[아키하바라역]], [[우에노역]] 등 까지는 470엔인데, [[카와구치역]]을 기준으로 구간을 분할하여 발권하면 오미야-카와구치 220엔, 카와구치-신주쿠 220엔으로 30엔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JR 동일본]]의 운임 계산방식이 11~15km은 일괄적으로 13km 운임을 징수하고, 26~30km은 일괄적으로 28km의 운임을 징수하기 때문에 티켓을 분할함에 따라서 28km에 해당하는 운임이 13km x 2 = 26km에 해당하는 운임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우에노에서 오미야까지 [[우츠노미야선|JR 우츠노미야선]] 또는 [[타카사키선]]을 이용하면 27분만에 꽂아준다. [[케이힌토호쿠선|JR 케이힌토호쿠선]] 보다 빠르고 [[도쿄메트로 히비야선|히비야선]] 타고 [[카스카베역|카스카베]]에서 [[도부 노다선|노다선]]으로 환승하는 것보다 거의 3배나 빠르다고. [[도쿄역]]에서 오미야까지 [[우에노도쿄라인]](우츠노미야선 또는 타카사키선)을 이용하면은 약31분만에 꽂아준다. [[신칸센]]([[도호쿠 신칸센|도호쿠]],[[조에츠 신칸센|조에츠]],[[호쿠리쿠 신칸센|호쿠리쿠]])으로도 가능하고 소요시간은 더 빠르지만 요금은 더 많이 비싸다. [[시나가와역|시나가와]]에서 오미야까지 우에노도쿄라인(우츠노미야선 또는 타카사키선)을 이용하면은 약40분만에 꽂아준다. [[요코하마역]]에서 오미야까지 도카이도선(우에노도쿄라인)을 이용하면은 약1시간정도만에 꽂아준다. [[쇼난신주쿠라인]]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우에노도쿄라인이 더 빠르다. 오미야에서 [[하치오지역]]까지 직통 운행하는 무사시노호, [[카이힌마쿠하리역]]까지 직통 운행하는 시모우사호를 이용할 수 있는데, 오미야 발차 시각 기준으로 8시/18시/20시대의 3편밖에 없으므로 평소에는 보기 힘들다. [[호쿠리쿠 신칸센]] 같은 경우 이 역에서부터 [[카루이자와역]]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다. 하쿠타카 557호, 573호를 타면 카루이자와역까지 무정차로 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