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야역(사이타마현) (문단 편집) == 역사 == 1883년에 [[타카사키선]]의 [[우에노역|우에노]] - [[쿠마가야역|쿠마가야]] 간이 개업했지만, 당시에는 오미야역이 없었다. 당시 현청은 [[우라와역]]에 있었고, 우라와역 다음은 [[아게오역]]이었다. 타카사키선 개업 당시 이 지역에는 200여 가구밖에 살고 있지 않을 정도로 인구가 적었고, 기관차 견인 열차로 운행했던만큼 짧은 역간 거리에 역을 만드는 것이 부담이 되었기 때문에 오미야역은 건설되지 않았다. 참고로 오미야역에서 [[아게오역]]까지는 8.2km, [[우라와역]]까지는 6.1km이다. 그러다 지역의 역 건설 운동으로 인해 개업 2년 후인 1885년에 오미야역이 건설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도호쿠 본선]]의 건설도 시작되었는데, 이 때 도호쿠 본선의 분기역을 어디로 할 것이냐는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나왔던 안은 3가지로, [[쿠마가야역]], [[우라와역]], 오미야역이었다. 쿠마가야역을 경유하면 당시 최대 수출 품목이었던 섬유 산업의 중심지였던 [[키류역|키류]], [[아시카가역|아시카가]]를 지날 수 있게 되어 경제적 가치가 있었다. 우라와 분기는 이와츠키시(岩槻市), 현재의 사이타마시 이와츠키구 주민들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선택된 것은 오미야 분기였는데, 최단거리 경로였기 때문이다. 1885년 3월 16일에 오미야역이 개업했고, 같은 해 7월 16일에 도호쿠 본선이 [[쿠리하시역]]까지 개통되었다. 1894년에는 오미야역 북쪽에 현재의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의 전신인 오미야 공장이 건설되었고, 분기역으로써의 효과를 받아 급격하게 도시가 성장했다. 철도 산업이 발전하여 관련 종사자도 많이 늘었다. 당시 철도 건설을 반대했던 이와츠키구에는 도호쿠 본선이 아예 지나지 않으며, [[도부 노다선]]이 지난다. [[아시카가역]]에는 도호쿠 본선 대신 [[료모선]]이 들어가고 있다. 1902년에는 카와고에 전기철도([[세이부 오미야선]], 1941년 폐지)이 개업, 1929년에는 [[호쿠소 철도]](현재의 [[도부 노다선]]), 1932년에는 [[아카바네역|아카바네]]역부터 이 역까지의 2복선화가 이루어졌다. 1940년에는 [[카와고에선]]이 개업하는 등, 사이타마의 철도 중심지로 계속 발전해갔다. 1967년에는 아카바네 - 오미야 간 3복선화가 완료되어 열차선+전차선+화물선의 분리가 완료되었다. 열차선으로는 [[우츠노미야선]]과 [[타카사키선]], 전차선으로는 [[케이힌토호쿠선]]이 운행된다. 1982년에는 [[도호쿠 신칸센]]이 개업하여 도호쿠 지방으로의 관문이 되었다. 당시 이 역이 종착역이었기 때문에 도쿄 방면으로 릴레이 열차를 운행했다. 도쿄 방면으로는 용지 매수가 어려워 지역 주민들을 어르고 달래 간신히 [[사이쿄선]]을 주고 그 위에 선로를 놓아 1985년 3월에 개업 했지만 시속 110km로 운행 속도가 제한되어 [[우에노역]]까지의 주행 시간이 거리에 비해 오래 걸린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업으로 이 구간의 선로 용량이 부족해 [[신주쿠역]] 방면 신선 건설 떡밥이 나오고 있다. [[사이쿄선]]은 1985년 9월 30일에 개업했다. 1983년에는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이나선]]이 개업했다. 1991년부터 오미야 조차장 부지 일부를 재개발하여 [[사이타마 신도심]]을 착공, [[사이타마신토신역]]이 2000년 4월 1일 개업하며 도호쿠 본선 열차선 역으로는 117년만에 역이 추가되는 셈이 되었다. 2001년에는 [[쇼난신주쿠라인]] 개업으로 화물선 홈에서도 정규 보통 열차의 영업을 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