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미자차 (문단 편집) == 상세 == 한자인 '오미자(五味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섯가지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불리우며,[* 감(甘=단 맛) ·산(酸=신 맛) ·고(苦=쓴 맛) ·신(辛=매운 맛) ·함(鹹=짠 맛).] 그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하게 난다.[* 오미자의 신 맛의 주성분은 말산·[[타르타르산]] 등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꿀]]을 섞어넣기도 한다. 마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끓인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 정도 두었다가 오미자물이 적당히 우러났을 때 마시는 방법이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사실, 오미자는 찬물에 담가도 잘 우러나며(역시 하룻밤 정도면 충분하다) 이 경우 떫은 맛이 덜 우러나 마시기 더 좋은 면이 있다. 사람에 따라 미지근한 물에 우리는 경우도 있다. 취향에 맞춰 선택하자.] 또 하나는 말린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열탕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있다. 여름에 차게 해서 마시는 음료로는 최고급(두가지 의미)으로 통한다. 또한 [[매실차]]처럼 오미자를 설탕에 재 오미자청을 만들어 물에 타먹기도 한다. 여기에 녹말면을 말아먹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6221&cid=48170&categoryId=48393|창면]]이라는 음식도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원일(셰프)|이원일]]이 선보였다.] 만들어 팔기가 곤란한 음료에 속했으나 음료업체에서 오미자차를 생산하고 있다. 물론 맛이나 함유된 성분표를 보면 그냥 단물. 시궁창... 그나마 오미자청은 오미자:설탕 비율 5:5나 7:3등 원과 함량이 비교적 높은 제품들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은 보통 1리터에 2만원 안팎이다. 직접 우려낼 경우 신 맛이 강하기 때문에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적당히 넣으면 맛이 굉장히 좋아지며 차갑게 할 수록 맛이 알싸해진다. 정리하자면 가격과 맛이 동시에 하늘을 찌른다. 정말 사제로 만들어서 팔아도 장사 될 것 같지만 가격이 깡패인지라...[* 모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미자 음료는 제껴두자. 그건 그냥 '오미자'''향''' 음료'나 다름없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