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바마케어 (문단 편집) ==== 실패한 이유 ==== 우선 공화당 내의 반대가 있었다. 강경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케어의 필수의료혜택, 보험사 가입 거부 금지 규정을 삭제할 것을 주장했으나, 트럼프가 이를 전부 수용하지 않고 일부만 수용하는 선에 그치자 오바마케어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비난하였다. 기타요인중 하나로 민주당에서 협조를 거부할시 오바마케어의 완전 폐지는 불가능하기에 결국 일부 예산을 조정하는 형식이 되자 공화당 측에서도 반발한 것. 게다가 트럼프와 언론의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는 것이 트럼프 케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커지게 하는데 일조했는데 언론들에서 트럼프 케어로 바뀔시 보험료가 어떻게 변동되는지 상당한 비중을 할애하면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결국 상당수의 미국시민들은 언론에서 세세하게 분석해준 트럼프 케어와 기존의 의료보험 프로그램 비교를 보고 이후 바뀌게 되는 자신의 보험료와 혜택들을 보고 기겁하였다.~~하루아침에 보험료가 몇배로 뻥튀기되는 걸 즐기는 미친 놈은 없을 것이다~~ --???:히히 또 올랐다-- 트럼프의 지지자들중 상당수 조차도 트럼프 케어로 바뀌게 되는 자신의 보험료와 해택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는 것. 현재 트럼프 본인의 지지율은 35% 대인데 트럼프 케어의 지지율은 20퍼조차도 안된다. 보수 논객인 [[터커 칼슨]]조차도 이 의료보험은 서민들에게 너무나 불리하다며 [[폴 라이언]]과 설전을 벌였을 정도. 결국 트럼프 지지자들 조차도 상당수가 트럼프케어에 대해 크게 불신하는 중이다. 게다가 지원액수의 제한까지 더해지면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던 [[중산층]]이 상당히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분석들이 가면 갈수록 쏟아지면서 삐걱였던 것이다. 당시 일부 공화당 하원의원들조차도 이런식의 정책으로 자신의 지역구와 지지자들을 설득할 수 없다고 고충을 토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