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바마케어 (문단 편집) === 상원통과 또 무산 === 결국 공화당은 세 번째 시도만에 오바마케어에서 최소한의 논란이 되는 조항만을 제거한 '스키니 리필' 법안이 상정했다. 이번에는 폐지가 아닌 만큼 과반수 이상이 통과하면 법안이 폐지되는 방식이었고, 공화당은 52석을 들고있으니, 이번에는 좀 통과되나 싶었는데, ''' 이마저 49대 51로 부결되고 말았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04744.html|#]] 공화당에서 위에 언급된 [[리사 머코스키]](알래스카), [[수전 콜린스]](메인)[* 나중에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인준안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대선]] 직전에 날치기로 통과시킬 때도 유일하게 반대한 공화당 상원의원이었으며,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2020년에도 재선에 성공한다.], 그리고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까지 반대표를 던지면서 법안을 무산'''시켰다. 특히, [[리사 머코스키]] 의원은 트럼프의 협박과 경고도 '''깔끔하게 씹어버리고 반대표를 던졌으며,'''[* 애초 알래스카 주가 오바마케어에 대한 혜택은 엄청나게 보았던 지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머코스키가 아니더라도 반대표를 던질 이유는 많았다. 결국 [[2022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2022년]]에도 당당히 재선 성공.] 거기에 존 매케인 의원은 '''[[뇌종양]][* 본인 문서에도 나오지만, 뇌종양 자체가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다.] 수술 회복 치료를 받는 몸을 이끌고 와서 반대표를 행사'''했다. 이로 인해 공화당 상원의원 내부에서 트럼프에 반기를 들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2017년 9월 현재 소위 '캐서디-그래엄' 법안이 상정되었으나 이것마저도 위에서 언급된 콜린스, 매케인 의원이 반대하면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https://www.washingtonpost.com/powerpost/mccain-says-he-will-vote-no-for-gop-health-care-bill-dealing-major-blow-to-repeal-effort/2017/09/22/077ba8a4-9fc0-11e7-9c8d-cf053ff30921_story.html?hpid=hp_hp-top-table-main_healthcare-221pm%3Ahomepage%2Fstory&utm_term=.bdaa0a143ac3|#]] 그리고 그렇게 되었다. 2018년에 와서는 이미 오바마케어 관련 논제가 공화당이 물러서게 되는 상징 비슷한 취급을 [[https://www.mercurynews.com/2018/04/14/republicans-dump-favorite-election-message-repeal-obamacare/|받는 중이나]], [[릭 샌토럼]]은 중간선거 전에 폐지를 시도해보자고 또 다시 공화당에게 [[http://nymag.com/daily/intelligencer/2018/04/could-gop-try-a-final-obamacare-repeal-bid-before-midterms.html|제안했다]]. 문제가 있다면 주동자인 샌토럼 본인이 아무런 직책도 없는 한물 간 정치인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