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바마케어 (문단 편집) === 일단 폐지 한다 === 결국 2017년 1월 20일, 트럼프가 취임 직후 오바마케어 폐지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의료보험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이유를 들어 오바마케어를 반대해왔다. 인프라정책을 위해 자금을 마련을 위한 내용이라고 하였지만 사실상 가계에 의료비용이 큰 중산층 이하의 계층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되었다. 1월 말 공화당 하원의원 그렉 왈든은 인터뷰에서 [[http://nymag.com/daily/intelligencer/2017/01/gop-quietly-admits-there-will-be-no-obamacare-replacement.html|"수정안이라곤 없다. 계획조차도 없다"]] 라는 발언을 하며 트럼프 케어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주었다. 2월 1일 트럼프는 제약회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미국 제약회사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엄청난 결과를 만들었지만, 약값은 천문학적"이라며 "가격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공언한 바와 같이 약값 하락을 주도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트럼프는 앞서 이달 초 기자회견에서 "제약회사들은 로비를 많이 하고 많은 로비스트가 있으며 힘이 막강하다"며 "그러나 약값에 대한 입찰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약 구매자이지만 적절한 입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제 입찰을 시작해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회사들은 이에 응하고 있는 듯하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로버트 브래드웨이 암젠 대표는 그 자리에서 미국 안에서만 1천600여 명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회사 대변인도 추가 고용 계획을 재확인하며 "현 정권과 협조적으로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티븐 우블 미국제약협회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철폐 발언 등과 관련, "이런 정책이 실현된다면 제약 산업이 성장하면서 향후 10년간 35만 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544786|2월 6일 기사에선]]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케어 폐지는 복잡한 과정이므로 내년까지 연기 될 수 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