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방낭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논란 == [[파일:오방낭 동아일보.jpg]] 2013년 2월 [[박근혜]] 전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취임식 후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로 '희망의 복주머니 열기' 행사 때 등장한 바 있었다. ^^[[http://naver.me/xgP0T4Mc|기사]]^^ 이 당시에는 별 논란은 없었다. 그냥 적당히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 '복을 기원하는 것' 외에 딱히 무슨 의미부여가 일어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당시, [[최순실]]의 지시로 대통령 취임식에 오방낭을 사용했다는 뉴스가 터지면서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박근혜/비판/사이비 종교 논란|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의혹]]을 크게 일으키는 증거가 되고 말았다. ^^[[http://naver.me/FNPKoswX|기사]]^^ [[최순실]]이 제안했다는 이 오방낭의 색배치부터 [[고증오류]]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8618|기사]]^^ [[오방색]]에서는 청색이 동쪽, 백색이 서쪽, 적색이 남쪽, 흑색이 북쪽을 상징하기 때문에, 중앙의 황색을 기준으로 청색과 백색, 흑색과 적색이 서로 마주보아야 한다. 위 사진 속 거대 오방낭은 왼쪽 위 시계 방향으로 백-청-적-흑으로 배치되었다. 중앙의 황색은 옳으므로 그대로 두고, 흰색 부분을 서쪽으로 보아 백-흑-청-적 순서여야 한다. 본 항목 위쪽에 있는 오방낭 사진과 거대 오방낭을 비교해보자. 황색과 백색을 제외하고 다른 색들은 배치가 다 틀렸다. 왜 이렇게 색배치를 틀리게 했냐에 대해서는 진짜 사이비 종교라서 고의로 다르게 만든 것이라는 해석도 있고, 그냥 단순히 잘 몰랐거나 제작 과정에서의 착오때문이라는 해석도 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그 와중에 안에 있는 일부 작은 오방낭들은 색이 올바르게 배치되었다. 한 전통 규방 공예 전문가는 방향을 엉터리로 해서 오히려 액운이 붙은 것[[http://news.joins.com/article/20784391|#]]이라고 지적했다. --[[마야 문명]] 오방낭이라카더라-- ~~사실 그 기준으로도 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