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방색 (문단 편집) == 특징 == 오방색은 색상학적으로 색의 [[삼원색]]과 [[무채색]]의 양극단인 하양과 검정을 합친 것과 같다. '-ᅟᅡᇂ다' 의 어휘로 표현이 가능한 색은 오방색뿐이다. (빨갛다, 파랗다, 노랗다, 하얗다, 까맣다) 다른 색은 '-ᅟᅡᇂ다' 로 표현할 수 없다.[* 예를 들자면 주황색, 초록색, 보라색 등은 '주홯다', '초뢓다', '보랗다' 등으로 표현할 수 없다. '주황(朱黃)'과 '초록(草綠)'은 한자어인 어근이고, '보라'는 몽골어 'ᠪᠣᠷᠤ(бор, bor)'에서 온 귀화어이기 때문.] [[한국 음식|한국의 음식 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조선시대]]에는 음식의 색깔도 오방색을 모두 갖추는 것이 완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밥과 반찬을 다양한 색깔로 준비해서 먹는 문화가 나타나게 되었고, 비빔밥에도 영향을 주었다. 단백질로 구성된 고기는 [[빨간색]], 탄수화물로 구성된 밥 등은 [[흰색]], 지방으로 구성된 기름 등은 [[노란색]],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는 [[파란색]], 무기질과 유산균이 들어 있는 발효 식품은 [[검은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과학이 태동하기 이전인 중세에서 영양학에 매우 근접한 식문화가 자리잡은 셈이다.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410|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