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소설) (문단 편집) === 작가의 태도 논란 === 10권 이후부터는 연재 속도가 심각할 정도로 계속 느려지는 것도 문제점이다. 웹연재 분량의 고갈과 애니메이판 등의 특전 외전 집필 등이 겹치면서 정작 본편의 연재속도는 바닥을 기고있다. 9권과 10권의 발매텀은 11개월인데 이는 애니메이션 특전 소설 셋과 바뀌게 된 플롯 때문이었다. 문제는 짧은 드라마 CD나 미디어믹스 부록인 몇 페이지 단편 정도밖에 없던 11권-12권 사이의 텀도 12개월이며 12권-13권도 7개월이나 된다. 특히 14권은 그 정점에 달했는데 무려 23개월이나 걸렸다. 13권 후기에서는 2019년 중에는 다음권을 내보도록 하겠다는 식으로 언급했지만, 정작 그 권은 외국 독자는 구할 수도 없고 일본 내 독자도 극히 일부만 구할 수 있던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였다.[* 작가가 겸업 작가이기도 했고, 애니 특전소설 집필 등으로 원래도 연재 속도가 느린 편이었는데, 13권 집필 후 부터는 아예 소설 한권 분량의 외전인 망국의 흡혈희를 쓰는것에 더해 게임판 시나리오 집필 등의 사유로 연재가 더더욱 느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5권은 원래 2021년 초봄에 나온다고 예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글이 잘 안 써진다며 발매를 연기하다가 2022년 6월이 되어서야 나오게 됐다. 대신 16권이 거의 동시에 나오게 되면서 실질적으로는 1년 주기를 지킨 것이나 다름없어지기는 하였다. 1달 간격 발매라는 이례적인 상황은 코로나 이외에도 4기 애니 기획 등의 외적 사정이 얽힌 것으로 보인다. 본래 전 18권 완결 예정이었으나 [[https://twitter.com/maruyama_kugane/status/1131539149498986496|2019년 5월 트위터]]에 누가 레딧에서 망국의 흡혈희를 불법 번역하고 있단 트윗을 달자 [[그레샴의 법칙|"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운운하며 한권을 줄여 17권으로 완결내겠다고 말했고 14권 블로그 후기에서 확정되었다. 불법 번역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걸 가지고 독자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트윗을 하였기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재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그렇고 쓰기 싫은데 억지로 쓰고 있는 티를 내는 것 같다거나 작가 멘탈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14권에 대한 비판과 겹쳐 작품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빠르게 완결내기 위해 원래 짜놓은 플롯을 엎어버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등 비난도 많아졌고, 작품 내에 뿌려진 수많은 떡밥과 복선을 어떻게 다 회수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다만 본래도 18권 완결 예정이었고 권수 자체로만 따지면 중간에 망국의 흡혈희가 꼈기에 그런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또한 이전부터 [[미회수 복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세계관 구축용 [[기믹]]([[맥거핀]])으로만 남을 배경 설정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다. 이 때문에 이전부터 중증 TRPG 덕후로 유명했던 작가가 소설가라는 자각보다는 스스로를 TRPG의 소설형 캠페인을 쓰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https://m.dcinside.com/board/overlord/121929|#]] 16권 발매 이후 발표된 소설가가 되자의 개인 페이지의 후기[* 가장 최신 소식이다.], 그리고 10주년 일문일답에 따르면 '''외부의 영향으로 소설의 스토리가 좌우된 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완결 방식 또한 10년전 짜둔 플롯대로 진행된다고 언급했다.[* 이런 이야기가 공식 문답에서 언급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우려하는 독자들이 많으며, 작가 또한 의식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이후 17권에서 완결 권수를 조정할 생각은 없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상하권으로 나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최대 완결 권수는 20권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