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단 편집) == 2시즌 == 2016년 9월 2일부터 동년 11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여 보상으로 [[66번 국도]]를 배경으로 한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이 주어졌다. 상위 500위일 경우 스프레이의 선인장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철교 위에 기차가 움직는 애니메이션이 적용된다. 16년 8월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서 시즌 2의 주요 정보들을 공개했다. 가장 중요한 개편은 경쟁전 점수가 1점부터 5000점까지 세분화되었고, 소수점 단위가 아닌 정수 단위로 계산된다. 또한 점수를 500점마다 7개의 티어로 나누어 브론즈, 실버, 골드... 식으로 계속 올라가게 한다고 한다. 최상위의 두 티어인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를 제외하면 다른 티어로 강등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령 본인의 점수가 해당 티어의 최하위에 걸쳐있는 상태에서, 패배를 하여 점수가 그 티어의 마지노선 밑으로 내려가도 티어 자체는 강등되지 않는다. 자신이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한 후 브론즈 급의 점수까지 내려가도 표시는 다이아몬드다.]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 플레이어와는 그룹으로 경쟁전을 플레이할 수 없다고 한다. 8월 23일 공개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 등급에서는 그룹원 간의 실력 평점 차이가 500점 이하, 다이아몬드와 그 이하 등급에서는 그룹원 간의 실력 평점 차이가 1000점 이하여야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 브론즈에서 그랜드마스터로 갈수록 높은 티어이다. 이는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티어와 똑같다.[* 참고로 이 광물 티어제를 최초로 도입한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옆 동네]]가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2|스타2]]다. 엄연히 따지자면, 금은동으로 등급을 나누는 시스템은 [[포트리스]] 때부터 있었다. 다만, 오버워치에서 적용되는 브실골플다마그마 로 대표되는 7단계 시스템은 스타2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맞다.] 그리고 획득하는 경쟁전 포인트의 시세가 변경되어 얻는 포인트는 10배로 늘어난다고 하며, 황금무기의 가격 역시 10배인 3000으로 오른다고 한다.[* 둘 다 10배씩 오르면 결과적으로 달라지는 게 없을텐데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승부 판정시 승리할 경우보다는 적지만 약간의 경쟁전 포인트를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무승부를 하면 3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쟁전 시즌 종료 시 제공되는 보상과 경쟁전 포인트는 시즌 2에서는 달성한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시즌 동안 자신이 최고로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했다고 한다면 아무리 경쟁전 점수가 낮아져서 브론즈 점수대까지 하락했더라도 시즌 종료시에 다이아몬드 티어에 해당하는 보상을 제공한다는 말이다. 이는 시즌1 종료 때도 적용되었던 사실. 다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 티어는 티어가 떨어질 수 있어 다이아몬드가 마지노선이다. 또, 그랜드마스터와 마스터, 다이아 티어에 있는 유저는 경쟁전을 일 주일 이상 플레이하지 않으면 점수가 24시간마다 25점 씩 감소한다. 이 룰도 다이아 이상인 3000점 이상의 유저들에게만 적용되며, 그 이하로는 점수가 내려가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일정 점수 이상(다이아 이상)을 올려놓고는 이 정도면 됐다며 만족하고 더 이상 경쟁전을 돌리지 않는 유저들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룰이라고 한다. 가장 많이 관심을 모은 것은 승자 결정전의 삭제다. [[동전 던지기]](Coin Toss)에 따라 갈리는 공격/수비에 따라 승패가 너무 크게 좌우된다는 불만사항을 고려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승자 결정전 자체를 삭제하는 대신 '무승부'를 도입하였는데, 5전 3승제인 쟁탈전처럼 승패가 확실히 갈리는 전장은 상관없지만 공/수가 갈리는 점령전/운송전/점령 후 운송전에서는 무승부가 나올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시간 비축제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변화가 있는데, 라운드 종료 후 남은 시간이 1분 이하라면 남은 시간을 1분으로 설정한다.[* 모든 공격/수비형 전장에 적용된다. 자세한 것은 [[http://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3737196]]을 참조. 양팀이 모두 화물을 끝까지 밀었고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도 각각 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경우에는 1라운드에 공격한 팀이 3라운드에 공격, 즉 선후공이 유지된 채로 공수교대한다.] 참고로 보너스 타임을 받으면 상대팀도 똑같은 시간의 보너스 타임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 팀의 시간이 23초 남고 상대팀이 4분 남았다고 할 때, 우리팀의 시간이 1분이 되도록 37초를 추가하면, 상대팀도 37초가 추가되어 4분 37초가 된다는 소리.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추가하긴 하지만, 양측 모두 첫 공격시 A 거점을 뚫지 못하는 경우에는[* 점령 전, 점령 후 운송] 그냥 무승부로 끝낸다. 그리고 점령전의 경우 A거점을 점령하면 매번 30초의 보너스 타임을 받게 된다. 추가 시간 동안 A 거점을 점령하고 두번째 거점은 시도도 못해 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점수가 5000점으로 늘어나면서 유저들의 점수대도 대폭 늘어나는 바람에 혼란을 겪기도 했다. 쉽게 알고 싶다면 시즌1 점수에 50을 곱해보자. 예를 들어 시즌1 점수가 50점이었다면, 시즌2 점수는 50을 곱한 2500점이다. 다만 시즌 1때는 50점이 상위 50% 정도였지만, 9월 15일 현재는 2350-2399점대가 상위 50%이므로 약간 다르다.[* 다이아몬드 티어의 입구인 3000점은 9월 15일 기준 상위 6%이고, 시즌 1의 상위 6%는 65점 정도였다.] 경쟁전이 시작될 때는 해당 유저들의 티어와 평균 평점만이 표기되며, 대개 몇십 점대 안으로 잡아준다. 한국시각으로 9월 3일 새벽 2시 경, US 서버의 Solo라는 유저가 처음으로 4000점대를 돌파했다. 한국시각으로 9월 5일 현재 전체 유저 중 절반 이상[* 상위 40%에서 상위 90%까지의 사람들이 골드에 속해 있으며, 골드 하한선인 평점 2000점은 상위 약 91%이다.][* 2200~2300이 상위 약 50%] 이 골드 티어에 밀집되어 있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공식 일정은 9월 6일부터였으나, 시즌 예정 시작일보다 4일 일찍 시작되었다. 1점에서 더 떨어지면 0점이 아닌 5000점이 되는 오버플로우버그로 인해 최초의 5000점이 탄생했다. 결국 수정되었다. 2016년 11월 24일, 시즌 2 경쟁전이 끝났고, 1위는 한국 유저인 EFFECT가 가져갔다. 최종 경쟁전 점수는 4,785점. 2위는 EVERMORE로 최종점수 4,774점. 3위는 시즌 1에서 2위였던 [[tape2]]이며 최종점수는 4701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