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단 편집) == 3시즌 == 2016년 11월 24일 2시즌이 종료되고 1주의 공백을 거쳐 2016년 12월 1일 시작되었으며, 한국시각 2017년 2월 22일 오전 9시에 종료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점수 하향 평준화로 예전이였으면 골드였던 배치점수가 실버로 예전이였으면 실버였던 배치점수가 브론즈로 가게 됐다. 83%가 골드이상이고 17%가 브론즈+실버였던 경쟁전을 좀 더 브론즈 실버구간 인원이 많게 조정해 브론즈 실버 인원이 시즌1, 2보다 늘어났다. 시즌 1과 2처럼, 시즌 3에 참여 및 상위 500위를 달성하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를 배경으로 한 스프레이를 준다. 공격팀 시작 지점인 성 바실리 대성당과 눈이 오는 배경이 그려져 있다. 상위 500위일 경우 스프레이의 성 바실리 대성당의 창문에서 불빛이 나오고 눈이 내리는 애니메이션이 적용된다. 배치 점수가 낮게 나오고 그 후 승리시 점수를 후하게 주는 편이다. 치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많이 패했음에도 점수가 높고 많이 이겼음에도 점수가 낮거나 애매한 경우가 있다. 대체로 전시즌 등급이 낮았던 사람은 많이 이겨도 그대로 머무르거나 조금 올라가는 반면, 전 시즌 다이아몬드 유저부터 낙차의 폭이 줄고 이기게 되면 더 많은 점수를 받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마스터 이상 유저들은 아무리 망쳐도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블리자드의 발표처럼 같은 영웅을 플레이한 사람들끼리 전적을 비교하기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추정된다. 플레 이하 구간 유저들은 최소 7승 이상 달성해야 현상 유지를 할 정도로 배치 직후 점수가 떡락되었다. 대신 배치 경기 때 더 많이 이길 경우 점수가 많이 오르고 지면 점수가 적게 떨어진다. 이는 물계급을 막고 본인에게 보다 정확한 평점을 내리기 위해서인데, 시즌 2 때 골드 구간에 걸친 플래티넘, 플래티넘 구간에 걸친 다이아 등을 많이 봤을 것이다. 5000점 만점에 4800점이 나올 정도로 마스터 이상 상위권은 점수 인플레가 지독하게 일어나지만 하위권은 없거나 오히려 떨어진 상황이다(퍼센트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 점수 분포를 보면 전체적으로 볼 때 골드가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 형을 띄며, 수능 등급컷과 닮은 정규분포의 모습을 보인다. 'EVERMORE'라는 플레이어가 경쟁전에서 두번째이자 제대로 된 방법으로는 처음으로 5000점을 달성하며 이번 경쟁전은 점수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이 나온다. 현재 EVERMORE 유저는 시즌 3 시작 이후 5000점을 달성하기까지 전적이 40승 3무 2패이다. 그랜드 마스터를 상대로 이 정도 승률을 기록하면 만점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지 아니면 5000점은 그저 상징적인 영역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EVERMORE 유저의 5000점 달성에 대해 논란이 있는 이유는 현재 블리자드의 매칭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유저는 프로게이머로, 자신과 같은 프로게이머나 네임드 랭커 유저들과 함께 최소 3인큐, 많게는 5인큐 이상을 돌려서 5000점을 달성했는데, 문제는 EVERMORE 선수 팀의 MMR은 4700, 4800 점대이지만 상대 팀의 MMR은 4100, 4200 점대로 무려 500점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오버워치 MMR에서 500점 차이가 적잖게 크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프로게이머나 랭커 유저들이 똘똘 뭉쳐서 솔큐를 돌리고 있는 일반 유저들을 상대로 양학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어버린 것이다. 물론,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인데 의도적으로 양학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증명 할 수도 없고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판단은 유저 개개인의 몫. 그러나 블리자드의 매칭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듯 하다. 그러나 심해에서는 지독한 점수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데 유명 스트리머인 보겸은 800에서 400점대로 크게 내려갔다. 또한 12월 8일 현재 플래티넘 후반~다이아 초반의 중상위권 티어 유저 수가 매우 적다. 12월 29일, 세 번째 5000점 달성자가 나왔는데, 핵유저로 악명높은 BOSS가 달성했다. 지금 현재 3위도 같은 배틀태그를 사용하는 핵유저가 달성했다. 어디까지나 EVERMORE는 도덕적으로는 문제될지언정 일단은 핵없이 정당한 방법으로 올라온 5000점이지만 BOSS의 5000점은 정당하지도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어떻게든 조치하지 않으면 3시즌의 흑역사가 될 조짐이다. 다이아몬드 티어가 상위 14%, 마스터 티어가 상위 4%로 다이아 이상 티어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이 경쟁전 시즌 2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핵유저가 굉장히 많으며, 두세 판 중 한 판은 반드시 핵이 나오는 수준이다. 이로써 경쟁전 3시즌은 핵을 빼고는 논할 수 없는 시즌이 되었다. 심지어 천상계 유저들이 핵쟁이들을 만나지 않기 위해 직접 패작을 돌릴 정도다. 2월 14일, 블리자드측에서 배틀넷 계정 정책의 변경을 발표했다. 2월 17일부터 블코에서 만든 계정 을 제외한 라이센스 미소지 계정의 오버워치 이용이 제한되는데, 한국 계정을 제외하고 오버워치를 구매하지 않은 계정은 이제 PC방에서도 오버워치를 플레이 할 수 없다. 이는 VPN 우회로 여러개의 계정을 생성하여 핵을 사용-적발시 다른 계정으로 다시 핵이 사용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 이후 핵 사용자의 빈도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2월 16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전 시즌3 종료일이 한국 시간으로 2월 22일 오전 9시로 발표 됐다. 2월 22일 오전 9시, 3시즌이 종료되었다. 블리자드에서 시즌 3 유저 티어 분포도를 공개했다. 3시즌 동안 시즌 최고기록에 따른 분포이며 비율은 브론즈 6%, 실버 22%, 골드 34%, 플래티넘 23%, 다이아몬드 10%, 마스터 3%, 그랜드마스터 1% 이하라고 한다. 또한, 경쟁전 점수 상위 50%, 즉 유저 평균점수대에 속하는 점수는 대략 2300점 전후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