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 (문단 편집) ===# 돌격!(Charge!) #=== * 영웅: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 루시우는 팀당 1명만 선택 가능 * 영웅 변경 불가 [[소싸움]]이 따로 없다. 적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라인하르트의 방벽으로 막을 수 없어서 방벽은 사실상 봉인되고, 라인하르트들끼리 똘똘 뭉쳐서 개싸움을 하게 된다. 특히 돌진이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기 때문에 [[범퍼카]], 아니 충돌 실험급의 스케일을 실감할 수 있다(...). 돌진하는 라인하르트들끼리 충돌해서 바닥에 쓰러지거나, 적 라인하르트와 1대1로 싸우다가 난데없이 나타난 또 다른 적 라인하르트의 돌진을 맞고 애먼 곳으로 끌려가 다굴을 맞는 등 볼 수 있는 온갖 막장 상황이 펼쳐진다. 루시우는 힐러하라고 있는 것 같지만, 견제는 사장되고 끊임없이 초근접전 난투가 벌어지는 전장에서 루시우의 광역 힐은 영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75 대미지의 평타, 100 대미지의 화염강타, 직격 대미지 300의 돌진 앞에서 초당 치유 12.5의 치유 음악은 의미가 없다. 막상 해보면 루시우는 힐러보단 [[어그로]]꾼에 가깝다. 라인하르트 입장에선 망치를 휘두르면 거리 벌려버리고, 화염강타는 맞을 생각을 안 하고, 돌진은 맞을 것 같으면 우클릭으로 밀어낸 뒤 너무 쉽게 회피해버리고, 소리 방벽으로 적 라인하르트들을 체력돼지로 만들 수 있는 건 덤이어서 미칠 지경. 루시우 하나 못 잡아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이 보일 것이다. 잘하는 루시우는 이속을 적극 활용하는데, 에임이 별 의미없는 라인하르트이기 때문에 난전 중 속도 음악을 켜도 에임이 흐트러지지 않고 화염강타, 돌진 등을 피하기 쉬워지며 돌진 중인 적 라인하르트를 뒤따라 돌진으로 따라갈 때 이속이 켜져 있다면 따라잡을 수 있다. 또한 라인하르트는 루시우의 소리방벽을 뚫고 순간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소리방벽을 사용한 팀이 그 한타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평소 하던 대로 화물 비비기를 시도했다가는 할배들의 비조준 망치질에 떡이 되어 날아가기 쉽다. 루시우를 힐러로 활용하고 싶다면 고지대에 자리잡자. 라인하르트가 그 느린 기동성으로 우회하지 않는 이상 루시우를 견제할 방법은 화염강타 뿐이다. 대지분쇄로부터도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치유량은 낮지만 망치 공격에 텀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힐을 받은 아군 라인하르트가 한 대라도 더 버티거나 역으로 상대를 잡는 광경도 심심찮게 나온다. ~~청도 소싸움 구경하는 관중이나 [[한지우]]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 난투의 백미는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시작되는 시도 때도 없는 대지분쇄의 향연이다. --망치 나가신다! 망치 나가신다! 망치 나가신다!-- --해머 따운! 해머 따운!-- --기절함!-- 만나는 라인하르트들마다 대지분쇄+돌진 콤보로 인사를 날리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압 당함!-- 대지분쇄 맞고 넘어졌는데 또 다른 라인하르트가 와서 또 대지분쇄를 먹인다고 생각해보라(...) 거기다 라인의 궁극기 대사는 전부 똑같아서 하다보면 이게 아군 보이스인지 적군 보이스인지 구분도 안간다(...). 라인하르트들과 똘똘 뭉쳐다니다가 적 라인하르트의 갑작스런 대지분쇄에 단체로 넘어지기도 하는 등의 장관이 연출된다.[* 대지분쇄가 방패에 막히기는 하는데 사실 이 모드에서 방패를 드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대지분쇄 찍으면 거의 다 드러눕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