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히트(게임)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FzaYvDbpKb4)] >'''멀티 히어로 RPG의 오버클래스''' 모바일 게임 [[HIT(게임)|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두 번째 게임. 장르는 [[턴제 게임|턴제]] 수집형이며, 히트와 마찬가지로 [[넥슨]]에서 배급한다. 120여 종[* 그러나 희귀, 전설 등급이 아닌 일반영웅들은 기존 히트의 몬스터를 [[재탕]]하고 [[팔레트 스왑|색깔놀이]] 한게 대다수. 따라서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웅의 수는 채 50여 종을 넘지 않는다. 심지어 일부 보스급 혹은 네임드 일반영웅을 제외하면 스토리에 개입하지도 않는다.]의 하이퀄리티 캐릭터,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이펙트와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 및 스토리 컷씬, 콘솔급 시네마틱 대화 연출, 핵심 컨텐츠인 '미지의 땅’이라는 오픈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 대립과 거점전이 특징이다. 넷게임즈는 [[넥슨]]과 150억 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출시 이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4343|기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면서 '뽑기'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해결하기 위해]] 추가한 선별 소환, 스토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충분한 캐릭터 등을 준비하여 소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이하게도 홍보 모델로 [[거스 히딩크]]를 발탁했다. --감독하러 오랬더니 딩크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출시일은 11월 28일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1월 26일 오전 00시에 사전 오픈을 진행했다. 전형적인 국산 모바일 RPG와 같이 수많은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모든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비용은 200만원을 상한한다. 또한 이름 값 제대로 하는 발열 현상, [[발적화]],[* 아이폰의 경우 최소사양이 아이폰 6S부터이다. [[아이폰6]]로 돌릴 경우 [[희망고문|단순 실행만 가능하며 플레이는 불가하다.]] 그러나 권장 최소사양([[아이폰6s]])에서도 튕김 현상이 일어난다는 지적이 존재.] 표절 논란 등 한국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답습하고 있다. 다만 플레이 해보게 되면 막상 패키지는 많지만 필수불가결의 유료 상품은 없으며 '''효율적인 과금'''은 '''월정액, 선별 뽑기 정도'''에 그친다. 추가 과금은 레벨업 패키지 정도로 기타 과금 상품은 효율이 매우 떨어져 [[Shut up and take my money!|유저들이 건의를 통해 새로운 과금 상품들을 제안]]하는 기현상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다만 수집형 RPG 특성상 높은 등급의 주요 전설캐릭의 보유 유무로 성패가 갈리는 터라 수십만 원을 투자하고도 허탕을 친 과금 유저가 키카드 전설중 하나인 아네모네나 아크날을 획득한 무과금 유저를 이길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신규 유저들에게 [[리세마라]]를 권장하는 편이였으나,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현재는 그 시간에 육성을 해서 합성을 통해 키카드 획득을 노리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주되다. 참고로, 과금할 계획이 있는 유저라면 전설을 가진 리세마라 [[아이템매니아|계정을 사서]] 시작하는 것 또한 추천되고 있다. 게임성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선 드물게도 유쾌한 '''스토리'''와 비교적 심도있게 짜여진 '''세계관''' 설정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 및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개인 에피소드의 모든 대사들이 국내 유명 성우들에 의해 풀보이스 더빙된 점 역시 찬사를 샀다. 심지어 일반 영웅[* 잡몹을 제외한 4성부터 등장하는 영웅]들도 에피소드가 있다. 오픈 초기 평가는 '''언리얼로 만든 [[세븐나이츠]]'''라고 불릴 정도로 세븐나이츠와 게임성이 유사하다고 평가 받으며 이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뛰어난 그래픽을 보고 [[MMORPG]]인줄 알고 기대했으나 열어보니 세븐나이츠였다고 실망해서 뒤돌아섰다는 유저들의 후기가 적지 않다. 출시 전 인터뷰나 홍보 기사 등을 통해서 수집형 RPG임을 알리기는 했으나 광고나 플레이 영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은 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적절한 보상의 분배로 버려지는 컨텐츠가 없으며 다양한 시스템에서 뛰어난 밸런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질 업데이트를 통해 여타 장수 모바일RPG에서 보여진 [[http://appzzang.ca/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1818|밸런싱 붕괴]]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가 관건이다. 신작 특성상 올드유저와의 격차로 인해 박탈감을 겪을 일이 전무하다는 점과 큐브 시스템을 통해 무한플레이가 가능할만큼 풍부하게 지급되는 모험포인트 또한 호평을 받고있다. 과금 구조에 관해선 평이 나쁘지 않은 편으로 챕터 보상과 각종 미션으로 자원을 풍부하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도 여러차례 10연뽑에 도전 할 수 있고[* 일일임무 완료시 유료재화인 젬 20개, 주간임무는 젬 160개로 주당 젬 300개는 고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연뽑 1회당 300젬이니 정확히 주당 1번씩은 가능하다. 여기에 주마다 결투장에서 들어오는 젬 수입까지 합하면 이벤트를 제외하고도 1달에 추가보상이 들어오는 연뽑 5회차는 거뜬히 가능할 젬이 모인다.] 차선책의 고급 영웅 수급 방법으로 쓰이는 쫄작[* 3성의 영웅을 최대레벨까지 육성시켜 합성을 [[노가다|반복하는 작업]]이다.]의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타 게임들의 경우 합성으로 나온 캐릭터는 1레벨로 돌아가기 때문에 재육성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문제가 있으나 오버히트는 '''합성 전의 최대 레벨'''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육성의 부담이 적다. 이는 장비의 합성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와 같이 유저들의 세세한 편의를 도모한 꼼꼼한 설계가 오버히트 전체에 녹아들어 있다. 유저 피드백 반영도 빠른 편으로 진화 재료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는 의견에 즉각적으로 요일 던전에서의 진화 재료 드랍 수량을 300% 늘리고 모험에서 드랍될 확률을 대폭 높였다. 또한 장기 점검의 보상이 부족하다는 지적 역시 빠르게 받아들여 보상에 젬 100개를 추가해 많은 유저들을 춤추게 하였다. [[리듬게임]][* 참여작품 : [[EZ2AC]], [[라이드제로]], [[VOEZ]], [[DEEMO]], [[Arcaea]]]으로 유명한 [[Cosmograph]]가 BGM으로 참여했다. [[https://twitter.com/lunaticsound/status/931072496794722304|트위터 원문 출처]] 사운드 클라우드를 보면 [[HIT(게임)|HIT]] 리부트에서도 참여한 듯하다. 2020년 11월 1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