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벨릭스 (문단 편집) == 특징 == 파노라믹스의 말에 따르면 오벨릭스는 아기 때 마술 물약을 만들던 솥통에 빠져서 물약의 효과를 영구적으로 받게 되었다. 사실 어렸을 땐 굉장히 여렸다고. 그래서 마술 물약을 마실 필요는 없지만, 태생이 먹보라 항상 마시고 싶어한다. 때문에 매 권마다 [[파노라믹스]]와 물약을 갖고 실랑이를 벌이는 씬이 꼭 들어간다. 아스테릭스와 클레오파트라 편에서는 피라미드 안에 갇혔을 때, 탈출을 위해 할 수 없이 파노라믹스 사제가 오벨릭스에게 마술 물약을 세 방울 먹게 한다! 다만 마시고 난 본인 소감으로는 마시나 마나 정작 그리 별다를 게 없다는 듯. 이 세계관에서 마술 물약을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중첩되는 게 아니라 지속 시간이 늘어날 뿐이니, 항시 도핑 상태인 오벨릭스가 먹는다고 해서 변하는 건 없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가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같은 부분을 보여주기도 한다. 힘은 극중 최강이라 한 극장판 단편에서는 로마군 병사가 홀로 정찰하다가 꽃을 따며 좋아하던 오벨릭스[* 마을의 어떤 처녀에게 반했기에 꽃을 따고 있었다.]에게 창을 겨누며 꼼짝말라고 하는데, 정작 오벨릭스가 창을 잡고 가볍게 팔을 흔들자 그 병사는 창과 같이 하늘을 날아가 근무하던 기지로 처박혔다(...). 이를 본 로마군 장군은 그러기에 뭐하러 갈리아인을 건드리냐며 한심하다는 투로 말했다. 친구 [[아스테릭스(아스테릭스)|아스테릭스]]와는 다르게 단순무식한 성격이다. 때문에 여러 가지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격은 매우 뚱뚱하다고 해야할지, 원래부터 덩치가 크다고 해야할지 한편으로는 육중해 보이는 체격이다. 다만 오벨릭스 본인은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스스로 홀쭉하지 않으며 단지 통통한 것뿐이라고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대단히 정직하다고 하겠다. 실제로 뚱뚱이라고 불리면 "난 뚱뚱이가 아니야!" 라고 단호히 외치며, 또 어떤 때에는 지금 누구 얘기를 하는거냐면서 진짜로 궁금한듯이 질문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멧돼지 고기 통구이로, 신대륙 편에서는 칠면조를 구워먹으며 맛있다고 평했고, 곰까지 통째로 구워서 먹었다. 고기 종류는 대부분 좋아하는 듯하다. 맡아놓고 쓰는 명대사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톡톡톡 치면서 '''"로마 놈들, 제정신이 아니야!"'''. 로마 외에도 [[벨기에]], [[이집트]], [[그리스]] 그 외 기타 등등 별의별 게 다 들어간다. 심지어 작가들조차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