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보로(은혼) (문단 편집) === [[은혼/낙양결전편|낙양결전편]] === 또다시 생존이 확인되었다.[* 잘린 왼팔은 의수로 대체하고 있다.] 거기다 첫 등장부터 그 [[우미보즈]]의 뒤에서 뒷치기를 준비하며 등장했다.[* 우츠로가 말려 물러났다. 그대로 덤볐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그 자리에 있는 하루사메 간부들까지 전부 죽었을 것.] 중상을 입으면서도 여태껏 죽을 위기를 넘겨온 것이 다름아닌 [[우츠로(은혼)|우츠로]]의 피를 받았기 때문임이 밝혀진다. 그러나 인간이 아닌 존재의 피인지라 몸에 서서히 부하가 오기 시작했으며, [[은혼/일국경성편|이]][[은혼/안녕 진선조편|전]]의 상처들이 누적되어 각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무리 불사신의 피를 얻었다 해도, 보통 인간의 육신이 그 부담을 언제까지 견딜 수는 없으니. 당신의 몸에는 지금까지의 죽음이 확실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우츠로(은혼)|우츠로]]- > 그렇다 해도, 이미 오래 전에 다한 목숨을 이어 준 것은 이 몸에서 돌고 있는 [[요시다 쇼요|당신]]의 피입니다. '''[[사망 플래그|이 몸이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그게 그 옛날 피의 계약과 함께 [[요시다 쇼요|당신]]과 맺은 저의 맹세니까요. 그의 뒤틀려진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위 대사를 하며 끝까지 양이 사천왕들을 적대할 것임을 밝혔다. 하루사메의 삼흉성이 다 쓰러지자 [[천조원 나락|나락]]을 이끌고 반사이, 신파치, 사다하루의 앞을 가로막으며 등장...했지만 여기서도 그닥 활약은 하지 않았다.[* 신스케에게 우츠로의 모든 계획을 알려준 것을 보면 우츠로를 끝까지 따를 것인지 망설이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다가 제자들을 직접 제거하려는 우츠로를 말리며, 자신도 당신의 '''제자'''라며 [[사망 플래그|최후의 충성을 다하겠다]]고 제자들을 치러 나간다. 나락으로 하여금 귀병대를 긴토키와 카츠라와 떨어트리게 하고, 숲속에서 신스케 앞에 나타나 그와 공방을 벌이면서 과거가 밝혀진다. 신스케와 교전하던 중 장을 사용한 기공 공격[* 왼팔의 의수로 기공으로 보이는 기술을 시전하였는데, 이게 맞다면 의수로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작가가 설정을 사용하지 않는 건지 이것을 마지막으로 장을 사용한 공격은 나오지 않았다.(첫등장때 장을 사용한 우츠로는 최종장에는검술과 완력으로만 적들을 상대하며, 히츠기는 장을 사용하지도 않는다.)]으로 신스케를 벽으로 날려버린 후 칼을 앞으로 겨누고 달려든다. 신스케가 반격하려고 하자 왼팔의 의수로 그의 칼을 부수지만 그의 검은 빗나가 신스케의 볼을 찌르고, 오히려 신스케의 숨겨뒀던 단검에 의해 목에 칼이 박힌다. 그러나 불사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지 바로 죽지 않고 다시 달려들었고, 마찬가지로 볼을 꿰뚫은 칼을 빼낸 신스케와 최후의 합을 겨루지만 자랑스러운 사제를 만났다는 말과 함께 쓰러지며 패배한다. 이후 쓰러진 채로 신스케에게 '''우츠로의 개가 아닌 쇼요의 수제자로서''' [[우츠로(은혼)|우츠로]]의 목적에 대해 설명해준다. 불사의 피를 모두 소모한[* 신스케가 그의 유골을 통해 불사의 피를 획득한 것을 보면, 체내에는 소량이 남아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너희들이 되고 싶었..’이라는 말을 끝내지 못한채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