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보로(은혼)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은빛 영혼편]] === 낙양결전편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다카스기 신스케|신스케]]는 최종결전 막바지에 천조선이 떨어진후 천도중이 시험관에 보관되어 있는 방으로 향한다. 쇼요의 사형 명령을 내린 천도중을 알아보고 그의 시험관을 베어버리는데, 그 천도중이 우츠로로 보이는 환영을 본다. 혼란스러워하는 와중 그는 천원교 소속 해방군 병사로 보이는 천인에게 가슴을 찔려 빈사상태에 빠진다. 그때 그는 오보로의 유해가 담긴 주머니를 보고 쇼카촌 서당으로 데려가지 못할수도 있어 미안하다며 그 주머니를 칼에 꽂아 가슴의 상처에 박아넣는다. 아마 이때 오보로의 유해에 소량이나마 남아있던 불사의 피로 살아난듯 하다. 이에 대해 신스케 본인은 피가 아닌 뼈에 남아있는 불사의 힘으로 자신이 연명한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평했다. >[[파일:오보로_최종장.jpg |width=75%]] > >'''[[우츠로(은혼)|우츠로]]. [ruby(피 속, ruby=여기)]에 있는 것은 너만이 아니다.''' 2년 후 다카스기의 몸에 잠복하고 있던 우츠로의 인격이 깨어나 육신을 지배하여 쇼요를 찔러 죽이려고 하는데, '''오보로의 영혼이 나타나 우츠로의 공격을 제지하였다.''' 이 틈을 타 다카스기가 육신의 주도권을 잠시 되찾아 스스로를 찔러 쇼요를 구해낸다. 이후 우츠로와 긴토키의 결전에서 우츠로의 공격을 다카스기의 영혼이 모두 막아낸 만큼, 남아있던 오보로의 의지가 [[요시다 쇼요|스승]]과 [[다카스기 신스케|사제]]를 도와준 것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