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보로(은혼) (문단 편집) == 전투력 == 인격이 바뀌면서 조직을 탈주한 [[요시다 쇼요]]의 뒤를 이어 수령의 역할을 맡아온 인물로 실제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가졌다. * 스스로 경락을 활성화시켜 자유자재로 조종할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 그리고 이을 활용하여 몸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어 전투 중에도 유용하게 써먹는다. 혹은 독이 퍼졌다거나 몸에 일부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도 스스로 경락을 조절해 억제와 치료 회복이 가능하다. * 장(掌)을 이용한 기공에 능하다. * 작중 도(刀), 석장검, 허리춤의 단도, 경혈을 노리는 독침과 같은 각종 무기를 주로 사용하며 이를 이용한 전투에도 매우 능하다. 다만 첫 등장인 [[은혼/일국경성편|일국경성편]] 이후로는 경혈을 노리는 장과 독침 공격들의 약점을 아무래도 간파당했는지 사용 빈도가 매우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낙양결전편 [[다카스기 신스케]]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장을 사용한 공격으로 추정되는 것을 딱 한번 사용했다. 나올 때마다 큰 부상을 당하는데다가 후반부에선 아예 포스가 확 죽어버려 전투력 측정기로 취급당하는 감이 있지만, 실제로는 은혼 세계관내에서 매우 강한 축에 든다.[* 일국경성편에서 긴토키와의 1차전에선 아예 가볍게 압도했으며 2차전에서 판정패를 당하긴 했지만 이 과정에서 긴토키를 크게 고전시켰다. 하지만 사실 오보로의 피의 출처를 생각하면 2차전이 계속 됐다면 패하는 건 오보로가 아니라 긴토키가 됐을 것이다. 이 시점에선 자신의 목적이었던 사다사다의 회수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굳이 더 싸울 이유도 없었다.] 당장 각자의 최전성기였던 양이전쟁 시절에 백야차 시절 긴토키를 상대로 판정승을 따낸데다[* 묘사는 없지만 양이전쟁 정황이나 타카스기와 카츠라, 쇼요 선생이 잡힌 상황 상 긴토키가 졌을 확률이 높다.], 낙양결전편에서 신스케 전을 제외하면 1대1이었으면 승리를 따낼 상황에서 다굴을 맞거나 제 3자의 개입으로 발린 게 대부분이다. 그나마 신스케와 일기토를 붙었을 때도 한쪽 팔을 잃어 의수를 사용해야하는 핸디캡을 지니고 있었다. 어찌 보면 다굴 앞에 장사 없단 걸 보여주는 케이스... 검을 쓸 때 역수로 잡는다. 동문이자 사제인 [[다카스기 신스케]]도 역수로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투 전에 자세를 잡거나 상대를 찌를 때나 역수로 잡지, 오히려 본격적인 전투태세에 들어가면 정수로 잡는다. 다시 말해서 이 놈이야말로 은혼에서 역수 검술을 본격적으로 쓰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