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원 (문단 편집) === 사이비 종교 논란 === [[구원파]] 계열의 세부 분파인 [[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같은 유명인 신도로는 그룹 S.E.S 출신의 연기자 [[유진(1981)|유진]], 연기자 [[기태영]], 영화 배우 [[류승룡]], 그룹 BIGBANG의 멤버 [[태양(BIGBANG)|태양]] 등이 있다.) 2017년 9월 2일 오후 망가녀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논란에 대한 피드백 영상이 올라왔지만, 약 2시간 뒤에 다시 삭제되었고 후에 PPT를 통해 만든 짤막한 2차 해명 영상을 업로드 한 뒤 3시간 이내에 다시 삭제 했다. 당시 생겼던 논란의 항목은 크게 나누면, * a. 구원파 계통의 [[사이비 종교]]에서의 신앙 생활 * b. '침몰하는 배'를 소재로 망가녀가 그려낸 그림을 통해 a와의 유착 관계로 인한 세월호 사고 연상으로 인한 논란 * c. b에서 이어지는 sns에 올라왔던 숫자 '273' 이 적힌 종이 * d. 망가녀의 해명 과정에서의 격양되고 불친절한 태도 등으로 대표된다. 사건 초반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구원파]]-[[사이비]]-[[세월호]]-[[망가녀]]의 유착 관계로 인해 사실상 '종교에 미친 사람'에 가까운 취급으로 그녀를 질타하던 경우가 있었으나 현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명이 완료되었거나, 혹은 명확히 해명되지 않았음에도 섣부르게 비판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는 부분들이 여럿 드러남에 따라 현재 항목에서도 분류를 세분화하게 되었다. [[세월호]]를 연상시키던 그림, 해명 과정에서의 논란과 함께 현재 논란의 가장 큰 [[삼신기]] 중 하나로, 거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구원파와 세월호 문제를 동일시하여 보고 있으며, 또한 당시의 참사가 현재까지도 굉장히 예민한 문제인 만큼 그렇게 바라볼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시시비비]]를 가르고 보면 결론적으로 망가녀의 주장이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가 아니다.'의 해명은 설득력이 존재한다. 정확히 설명하면 망가녀가 다니고 있는 교회인 [[구원파/생명의말씀선교회]]는 사이비가 아닌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후술하겠지만, 망가녀는 본인이 다니는 교회가 사이비도 이단도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으나, 실질적으로 생명의 말씀 선교회는 이미 정통 교회로부터 다른 구원파의 분파들과 함께 이단으로 결론되었다. [[http://church.dst.ac.kr/0503/view/id/2192/page/9]] 참고] [[한기총]]의 [[이단]]과 [[사이비]]의 구분[* [[http://theologia.kr/borad_idan/25015]]참고] 에 따르면, [[이단]]이란 '철저하게 기존 기성 종교와의 교리 해석의 차이점' 으로 인해 나누어지는 개념이고 [[사이비]]란 '이단 사상에 근간을 두고 있으면서 동시에 사회적인 해악을 끼치는 집단'임을 명시하고 있다. 때문에 본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가 [[이단]] 종교라는 사실 자체는 근본적으로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통해 보장되어야 하는 국민의 기본 권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단]] 종교가 [[구원파]]에 속해있고, 또 그 구원파는 [[세월호]] 사고에 직/간접적 책임이 있는 분파라는 점이다. 워낙에 큰 사건이었던 까닭에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은 [[구원파]]-[[세월호]] 문제를 완전히 하나로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이 [[망가녀]] 문제에 한해서만큼은 그렇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반전이 숨어있다. 그 이유는 망가녀가 신앙생활을 하는 종파인 [[구원파/생명의말씀선교회]]는, 세월호 사고를 일으킨 [[유병언]]의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에 '설립 뿌리 단계부터 반발하며 떨어져 나온 종파'이기 때문이다. 꼬리 자르기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유병언의 기존 [[구원파]]에서 [[생명의 말씀 선교회]]가 떨어져 나온 시기는 1982년으로 이미 한참 오래전부터 유병언파와는 선을 긋고 있을뿐더러 사실상 적대 관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http://www.jbch.org/kor/pop/]] ] 기존 구원파와 사이가 좋지 않음에도 구원파의 세부 종파로 분류되는 이유는 단순히 개신교 정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들의 교리의 해석 방향이 유병언의 구원파와 동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결국 떨어져 나온 파종의 상위 분파는 유병언의 [[구원파]]가 맞기 때문이다. 다만 [[구원파/생명의말씀선교회]] 스스로는 '[[구원파]]'라는 명칭 자체가 유병언의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단일교만을 지칭하는 명칭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교리의 해석 방향이 기존의 구원파와 상당 부분 일치하는 점에 있어서 이 주장은 억지에 가깝다. 결론적으로 [[생명의 말씀 선교회]]는 구원파와는 뿌리가 같을 뿐 직접적인 연관이 거의 없으며 이미 독립한 지 30년이 넘은 시점이기 때문에 이를 기존 구원파와 동일시해서 보는 시각에는 다소 억지가 섞여 있다고 볼 수 있는 문제인 것. 심지어 기존의 구원파에서 떨어져 나온 결정적인 원인이 '[[유병언]]이 종교관을 사업의 형태로 확장시키는 행위' 에 반발하면서 떨어져 나온 것이고, 결국 세월호 사고는 종교적인 움직임으로 벌어진 사고라기보단 바로 그 '[[유병언]]이 종교관을 사업의 형태로 확장시키는 행위'로 덩치를 불려오던 과정을 30년 이상 거쳐 오던 중에 생긴 사고였기 때문에 더더욱 연관성이나 유착점을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이 문제는 첫 번째로 기존 [[구원파]]와의 [[연결고리]]는 상실되며 두 번째로 남는 것은 '[[사이비]] 인가? [[이단]]인가?' 의 문제가 남는다. 상술했듯이 [[이단]]은 철저하게 교리 해석의 차이점으로 인해 구분되는 명칭이며 이 자체로는 문제 삼을 근거가 없고, [[사이비]]는 이 상태에서 사회적 해악을 야기 했을 때를 지칭하는 상태인데, 구원파의 다른 두 종파인 유병언의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직/간접적 책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사실상 살인 방조 혹은 살인 행위 그 자체나 다름이 없는 행위로 사회적 해악을 야기한 것이 맞으므로 사이비가 맞다. 그리고 본 문서에서 서술하지 않은 박옥수의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또한 또별이라는 상품을 개발한 후 신도들에게 주식을 판매했고, 이 상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항암 효과가 있다는 둥의 허위 광고를 실어 사기 행위와 다름이 없는 짓을 벌인 전적이 있기 때문에 사이비가 맞다.[* 다만 해당 논란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법원은 일단 주식 사기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한 상황이고 피해자들은 [[재정신청]]을 한 상태이다.] 그런데 [[망가녀]]가 신앙생활을 하는 [[구원파/생명의말씀선교회]]에서는 일부 종교적 편향성으로 인해 나오는 발언들을 제외하면 특별히 사회적 해악이라 할 만한 논란 거리가 없는 상태이기[* 해당 분파가 실질적으로 위법한 행위를 한 경위가 있는가가 주요 맹점이다.] 때문에 [[사이비]]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적 해악을 야기한 사례가 존재하지 않음으로 [[이단]]의 범주를 넘어설 수 없고, 이단 종교를 섬긴다는 사실 만으로는 [[종교의 자유]]에 의거하여 지탄의 의견을 내세울 근거가 없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망가녀]]가 해명 하던 주장이 전혀 설득력 없이 '종교에 미쳐 날뛰는 광신자 같은 모습'으로 바라볼 문제만은 아닌 셈. 그러나 [[망가녀]]는 해명 과정에서 본인의 교회가 "[[사이비]]도 [[이단]]도 아니다." 라고 주장하였는데, [[사이비]]는 아닐 지언정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이단]]으로 보고 있다.[* [[http://church.dst.ac.kr/0503/view/id/2192/page/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