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린 (문단 편집) === 센텀시티 === 때는 [[오메가 나이트]]에게 세 팀이 전멸당해 유폐당했을 시기로, 섬의 주인을 막 토벌하고 가사상태에 빠진 저수지를 센텀시티로 옮겨놓고 왔을 당시였다.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던 세 팀과 갑자기 연락이 안 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오세린은 오랜 전투로 지치고 부상을 입은 시궁쥐 팀 상황까지 모두 고려하여 장미숙와 이후의 행동방침에 대해 협의한 뒤 센텀시티로의 육로를 장미숙과 살펴보고 오지만 이미 테임플라이들이 센텀시티로 가는 길목을 땅이든 하늘이든 막고있기에 어쩔 수 없이 리버스휠의 파손을 감수하고서 강행돌파를 결정한다. 테임플라이들의 공격을 방어하며 겨우 센텀시티에 도착한 일행. 아무도 없는 상황에 무언가 이상하다 여기고, 때마침 바깥에 있던 한기남에게 갑자기 차원종들이 출몰했다는 상황을 전파받는다. 일단은 테임플라이들로부터 시민들을 구출하던 중 채민우를 쫒아 센텀시티까지 내려 온 송은이를 만나게 되고 든든한 전력이 합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이후 세 팀의 행방을 쫒아 움직이던 도중, 자신들을 도와주는 [[지나 그레이스]]를 만나게 된다. 총장의 명령에 따라야만 하는 지나 그레이스에 의해 한번 배신당하기도 하나 그녀의 선행과 진심을 확인한 오세린은 그녀와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판단한다. 이어 송은이와 아오츠키 아오이의 도움과 때마침 구출한 [[허유미]]에게서 모든 전말과 상황을 전해들은 후, 세 팀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다. 그리고 총장에게서 등을 들린 지나 그레이스의 도움을 받아 [[오메가 나이트]]의 주의를 돌려 멕스코 빌딩의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를 통해 시궁쥐 팀과 아오츠키 아오이가 수색에 나서 클로저들이 납치된 쉘터를 발견하게 되고, 시궁쥐 팀이 쉘터 앞을 지키는 보스급 테임플라이를 상대하는 사이 아오이가 단신으로 쉘터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잠입에 성공한 아오이가 쉘터 안에서 통신을 방해하던 재밍 장치를 박살내고 클로저들의 신병을 확보하자, 시궁쥐 팀이 테임플라이들을 유인하는 사이 특경대원들의 협력으로 세 팀의 클로저들과 하이드, 트레이너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구출 작전이 성공한 뒤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클로저들을 치료하면서 리버스 휠로 현장을 탈출하여 클로저요원들이 회복하면 나머지 비전투요원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수립하지만 수리를 맡겼던 한기남에게 파손상태가 심각해 고속 비행은 무리라는 의견을 듣고는 오메가 나이트를 상대할 수 밖에 없다고 비장한 결심을 한다. 이윽고 상황을 눈치 챈 오메가 나이트가 거점으로 공격해오자 이를 막기 위해 시궁쥐 팀을 내보낼 수 밖에 없었으나, 위기의 순간 나타난 지나가 오메가 나이트를 유인해가며 잠시 동안의 시간을 벌게 된다. 이후 시궁쥐 팀과 함께 꼬박 하루 동안 세 팀의 클로저들과 거점을 지켜내며, 본격적으로 총장파를 뒤져 인질들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깨어나자마자 비전투요원들을 구하겠다고 무작정 하수관거로 달려가버린 세 팀을 돕기 위해 시궁쥐 팀 멤버들에게 하수관거의 지리를 외우게 한 뒤 뛰쳐나간 세 팀들을 모두 거점으로 귀환시킨 다음 일단은 자신의 작전에 따라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우선 하수관거의 지리를 외우고 있는 시궁쥐 팀과 각 팀들이 동행하여 하수관거의 수색을 요청하는데, 각 팀들은 수색 중 서로 다른 적과 조우하여 결투를 벌이게 되고, 이중 은하와 함께 출동한 검은양팀이 무스카를 토벌하는 쾌거를 거둔다. 이어 한기남에게 사제폭탄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해서 거점과 연결된 지하수로의 입구를 절반가까이 부숴버고, 또한 램스키퍼의 잔해를 뒤져 블랙박스를 수거하여 김유정이 모아두었던 총장파의 비리 자료를 확보하도록 한다. 이어 총장파의 프로파간다 방송에 대항하기 위해 확보한 비리 자료를 송은이와 아오츠키 아오이의 도움으로 수영동에 있던 민수호에게 전달하면서 협력을 부탁하고, 민수호가 거액을 지불하여 방해전파에서도 일시적으로 사용가능한 ECCM을 활용해 지지방송을 선언하면서 반총장파의 누명을 벗기고 UN의 즉결처형 처분을 일시적으로 저지시킨다. 이 시점에서는 총장에게도 지지않는 기싸움을 보이면서 예전 김기태에게 휘둘리던 시절의 모습은 더 이상 없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김유정을 대신하여 자신의 정신감응 능력으로 플라이타입 대군의 하이브마인드에 접속하는데 성공하여, 이들의 명령권을 획득하면서 플라이타입 대군을 또하나의 전력이자 무기로 활용하게 된다.[* 번식력이 남달라 이미 수많은 자식 차원종들이 태어나있었고 이들은 제어코드에 영향을 받지 않는 2세대 플라이타입들이기에 하이브마인드를 통헤 제어권을 장악할 수 있었다.][* 엄청난 수의 플라이타입들의 정보공유이다보니, 잠깐 접속하는 것만으로 토할 것같고 죽을 것같다고 했다. 김유정은 이걸 대체 어떻게 견뎠냐며 경외스러워했다.] 물론 총장파도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세린이 플라이타입을 이끌고 전투에 나선 모습을 녹화하여 다시한번 언론전을 펼치지만, 이전의 프로파간다 방송을 믿지 않았던 다수의 유니온 요원들은 이미 반총장파에 가담한 상태였고 특히 김유정이 만일의 사태를 위해 대비해둔 양수연의 활약으로 독일의 흑지수와 남포동의 장미숙이 합류하게되면서, 총장에게 납치당한 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유니온 요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출해낸다.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서 지나를 돕기위해 무리한 흑지수와 플라이타입을 조종하느라 탈진한 오세린은 거점에서 쉬어야했지만, 감찰관이자 임시 현장 지휘관으로서 반총장파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내고, 김유정을 대신해서 하이브마인드에 접속하여 수많은 차원종 대군을 일시에 무력화시킨 뒤 공격수단으로 활용한 것 등 그녀의 옳은 판단과 정의로운 신념, 동료를 믿는 신뢰[* 오세린 NPC 대사: 당신을 믿고 있어요. 상사가 아닌 하나의 동료로서...!], 거기다 더욱 성장한 능력을 활용하여 센텀시티에서 다시 희망의 해가 뜰 수 있게 만든 최고의 일등공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