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센 (문단 편집) === 에비스 마코 === 고미술상 진품당의 제자로 들어온 큰 고미술상집 딸. 골동의 가치와 손님의 취향을 단숨에 간파하는 심미안의 소지자이나 ‘진심으로 좋아하는’ 기분을 모르던 차, 모종의 사고 때문에 에자키와 둘이서 도자기 파편더미 속에서 어떤 손님의 취향에 맞는 파편을 찾아내던 도중 에자키에게서 ‘즐겁게 열중하는’ 태도를 보고 연심을 품게 된다. 기회 있을 때마다 에자키에게 대시하지만 워낙에 작중 최강 미인인 오센이 노상 옆에 붙어 있는 에자키인 데다가, 고향에 돌아가서 가업을 이어야 하는 자신을 선택하면 마코가 유서깊은 고미술상의 후계자 자리를 버리고 와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정작 마코 본인은 가업 따위 내팽개칠 기세였다] 완결편 즈음 해서 고향에 돌아가게 된 에자키가 큰맘먹고 프로포즈했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 마코가 말을 가로막는 바람에 실패했다. [* 이 때 마코의 감상은 '''”젠장”'''] 최종회에서 에자키가 오센과도 미묘한 여지를 두고 끝났기 때문에... ~~젠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