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초반에는 단순히 기절한 엑스트라로 취급되었으나, [[율리아나 카밀카르]]가 자살하려 할 때 치마속에 머리를 넣어 저지한 것부터 시작해(사실 우연의 일치로, 오스발이 배 밑에서 갑판으로 올라올 때 딱 그 위를 지나가던 율리아나 공주의 치마 속에 머리를 집어넣게 된 것..) 남자들은 견딜 수 없다는 [[싱잉 플로라]]의 노랫소리에도 면역력을 보이는 등의 모습으로 점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 후 심지어는 마법이 걸린 미노만에서도, 키와 함께 [[노스윈드 함대]]를 전멸 위기에서 구했다.(미노 만의 마법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키는 [[복수(폴라리스 랩소디)|복수]] 덕에 무사했지만..) 실로 노예 근성으로 가득 찬 인물로, 무언가를 책임져야 하는 사태를 겪기 싫어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에도 개입되려고 하지 않으며, 직위나 특권 역시 거절한다. 키 드레이번에게 싱잉 플로라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을 때도 평수부로 승격할 수 있었으나 '해적은 체포시 교수형에 처하더라도 노잡이 노예는 처벌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거절.(라이온과 식스를 비롯한 다른 해적들은 물론 노발대발했지만, 키는 오히려 '사슬에 매지 않는다. 맞을 일이 있을 때는 내가 직접 때린다' 등의 특권을 주었다)[* 참고로 이건 정말 특권이다. '사슬에 매지 않는다'는 건 결국 도망가도 잡지 않겠단 소리고(실제로는 오스발이 도망가자 키가 땅끝까지 쫓아갔지만...), 일개 노예장이 하늘 같은 선장에게 저 대신 이놈 좀 때려주세요 --뿌잉뿌잉-- 할 수도 없는 노릇이므로 '내가 직접 때린다'는 건 결국 때리지 말라는 소리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의외의 통찰력을 가진 인물로 묘사되며, 글조차 모르면서도 [[바탈리언(폴라리스 랩소디)|바탈리언 남작]] 등 최고 수준의 지식인들도 인정하는 통찰력을 보여준다. 도중에 율리아나 공주의 부탁을 듣고 그녀가 자유호에서 탈출하는 것을 도우며, 이후 다시 자유호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지만 [[키 드레이번]]이 공주를 빼돌린 그를 죽이려 들자 결국 공주의 노예로 남는다. 작중 수차례 계속되는 공주의 구애를 모조리 씹어버리면서도 공주를 계속해서 보필하는 것 때문에 그가 [[고자]]라는 설이 지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