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리아/정치 (문단 편집) == 정당 == [include(틀:오스트리아 의회의 원내 구성)] * [[오스트리아 인민당]](Österreichische Volkspartei): 오스트리아의 보수정당. 기독교 민주주의와 자유보수주의를 추구한다. 현재 집권여당. *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Sozialdemokratishe Partei Österreich): 오스트리아의 사민주의 정당. * [[오스트리아 자유당]](Freiheitliche Partei Österreichs): 오스트리아의 극우 정당. 초창기부터 나치당 출신이 많았기 때문에 그리 많은 지지를 받지는 못했으며, 이후 자기혁신을 통해 오스트리아 인민당에서 탈당한 당원들을 받아들여 자유주의적 노선을 취하기도 했으나, 그러나 외르크 하이더가 당수로 오르면서부터 당 성향이 다시 극우화되기 시작한다. 1999년 총선에서 공동 2위의 의석을 확보하였는데, 당시 유럽 민주 국가에서 극우 정당이 거둔 최대의 승리 중 하나였다. 자유당은 인민당이 주도하는 연립 정권에서 참여한 적도 있으며 나치와 반유대주의를 옹호하는 듯한 자유당이 연정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과는 외교적으로 냉랭해지고 [[유럽연합]]의 정치적 제재를 받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다른 유럽 국가의 극우 정당과 마찬가지로 반[[이민]], 반[[난민]] 정책을 주장하고 2013년 총선에서도 3위를 하며 선전해서 2016년 대선에서는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 [[녹색 - 녹색 대안]](Die Grünen – Die Grüne Alternative): 오스트리아의 환경주의 정당. 1980년대 세워진 녹색대안(Grüne Alternative)과 녹색 오스트리아 연합(Vereinte Grüne Österreichs)이 합당해 세워진 정당이다. 1990년대부터 의석을 얻어 의회에 진출해오고 있으며, 현재 인민당과 연정을 구성하고 있다. * [[신오스트리아자유포럼|네오스 - 새 오스트리아와 자유 포럼]](NEOS - Das Neue Österreich und Liberales Forum). 1993년에 자유당의 일부 인사들이 탈당하여 세운 자유포럼(Liberales Forum)이 최초이나 원내에도 진입하지 못하던 군소정당이었다. 2014년에 중도우파 정당 네오스와 합당해 '네오스 - 새 오스트리아와 자유 포럼'이 되었고, 그 뒤로는 꾸준히 약간의 의석을 얻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유럽에 극우 열풍이 불면서 양대정당인 인민당 및 사민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자유당 등의 극우정당의 지지율이 약진한 바 있다. 2016년 대선에서는 전통적으로 가장 우세하던 사회민주당과 인민당 후보가 모두 떨어지고 극우 성향의 자유당 후보와 진보 성향의 녹색당 출신의 무소속 후보가 1, 2위를 하는 일이 일어났다. 특히 자유당의 노르베르트 호퍼 후보는 반[[난민]] 분위기에 힘입어 예상 득표율에서 35%로 1위를 기록했는데, 사회민주당과 인민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친 것보다 높은 것이었다. 호퍼는 반이민을 주장하고 기행을 일삼아 오스트리아판 [[도널드 트럼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독일]]의 [[ZDF]]의 호이테 쇼에서는 이것을 [[하켄크로이츠]] 모양 [[슈니첼]]로 풍자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울러 2017년 하원 선거 당시 사민당은 케른 총리의 참모들이 상대당에 대한 네거티브 뉴스 공작을 페이스북을 통해 모의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지지율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예상되었던 대로 인민당이 득표율 31.5%로 1위, 사민당 26.9%, 자유당 26.0%로 2, 3위를 했다. 사민당은 여론 조사보다는 괜찮은 결과를 보여줬지만 녹색당은 3.3%로 창당 이후 역대 최악의 결과를 내면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해 없어져버렸다. 다잇에는 [[오스트리아 인민당]](원내 1당), 오스트리아 자유당(원내 3당)이 연립 여당을 형성했고,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원내 2당), NEOS-신오스트리아 자유포럼(원내 4당), 페터 필츠당(원내 5당)이 야당을 구성했으며 원외에 녹색-녹색 대안 등이 포진해 있다. 2019년 5월 17일에 자유당 대표이자 부총리인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가 2017년 당시 밀회를 가져 언론 통제를 할 것을 밝히고 담합을 모의하는 몰래카메카 영상이 독일 슈피겔 지를 통해 폭로되어 조기 총선이 결정되었고 부총리는 사퇴했다. 그리고 그 조기총선의 결과로 국민-녹색 연정이 출범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