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아시스(오버워치)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KAo2aPo5rSw, align=center)] >'''"[[오아시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Oasis.) >"'''이렇게 과학의 힘으로 일궈낸 기적을 세상이 알아 줄 수만 있다면."''' >----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2017년]] 오버워치에 새로 추가된 거점 쟁탈 전장. [[블리즈컨]]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16년 11월 29일 PTR 서버에 공개되었고 본서버에는 2017년 1월 4일에 추가되었다. 또한 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후 [[아이헨발데]], [[탐사 기지: 남극]]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된 전장이다. 아라비아 사막에 건설된 도시인 [[두바이]]를 모티브로 한 도시로 추정된다. 아니면 [[두바이]]나 [[바그다드]]가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발달된 중동도시들이 해변에 위치한데 반해 이곳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인공 호수에 자리잡고 있다. 설정상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주변 지역의 과학자들이 재건하면서 만들어진 도시라고 한다. 다른 쟁탈전 맵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지형(인공호수)에 세 맵이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셋 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독립된 섬으로 알려졌으나, 대학교는 반도 형태고 도심은 육지와 붙어 있다. 육지와 연결된 대학교 반도 양쪽에 대칭 형태로 각각 정원 섬과 도심 맵이 있는 부채꼴 형태의 지형이다. 본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패치 노트에 추가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오아시스는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맵에 대학교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오아시스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눔바니와 할리우드를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특히 도심 라운드의 특징으로는 높이 뛰어오를 수 있게 도와주는 '점프 패드'와 부딪치면 죽는 자동차 등,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브젝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게임에 큰 변수를 주는게 가능하다. 세개의 맵이 모두 거점까지의 거리가 짧고 개방되어 있으며, 천장이 없거나 굉장히 높다. 또한 2층이나 지하 등 우회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파라, 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디바 등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들이 활약하기 좋다. 이 맵에도 떡밥이 있다. 솜브라와 리퍼의 오아시스 맵 한정 상호대사에 따르면 리퍼가 이곳을 들르는 이유는 '''만날 친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탈론(오버워치)|탈론]] 소속인 [[솜브라]]조차 리퍼가 누구를 만나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을 보면 탈론의 임무와는 상관이 없는, 그의 옛 지인을 사적으로 만나기 위함이라는 뜻이 되는데 오버워치 소속이었을 때에도 잭 모리슨과의 적대, 그리고 본인의 성향 탓에 친한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을 보아 [[블랙워치(오버워치)|블랙워치]] 출신의 새로운 영웅과 관련된 떡밥일 가능성도 점쳐졌다.[* [[둠피스트]]일 것이라는 설이 이전에 있었다. 물론 지금은 둠피스트가 오아시스랑 관련없는 인물임이 밝혀졌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rj2375&logNo=220888940452|#]]] 그리고 결국 블랙워치 출신이면서 오아시스를 활동 근거지 중 하나로 삼음과 동시에 오아시스의 유전학부 장관으로 재임 중인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가 출시되면서 리퍼가 만날 친구는 모이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자인 메이, 윈스턴, 모이라는 물론 눈을 못 떼겠다고 말하는 토르비욘[* 기술자여서 그런지 최첨단 기술력이 반영된 거대한 건물 같은 것을 보고 놀란 듯하다.]과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지사를 세우고 싶다는 시메트라, 심지어 정크랫과 로드호그까지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하는 것을 보면 게임 내 세계관에서 굉장히 아름답고 과학적인 도시인 듯하다. 젠야타 역시 흥미를 보이지만 과학만으로 깨달음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오아시스의 설립자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제약 없는 과학적 발전이 과연 세상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지 젠야타가 의구심을 품고 있음을 드러내는 셈이다. 그리고, 라인하르트는 여기가 사막인데다가 갑주가 꽉 막혀 있어서 그런지 엄청 덥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