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영실 (문단 편집) == 비판 ==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이 진행되던 시기 KBS 파업을 지지하며 하차한 후배 아나운서 출신 [[정은아]]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체 진행자로 투입되었는데, 단순한 땜빵 진행이 아니라 아예 프로그램 이름까지 바꿔서 진행하는 거라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파업에 참가한 선후배 아나운서들은 물론 청취자들로부터도 상당히 비판을 받았고, 당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일명 KBS새노조) 소속 아나운서들은 성명서에서 '''후배 아나운서의 용기 있는 결정으로 잠시 비워 둔 자리를 다른 누구도 아닌 한솥밥을 먹었던 전직 선배 아나운서가 넙죽 받는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결정인지 묻고 싶다'''고 그녀의 행보를 꼬집었다. 결국 진행을 맡은지 2개월만인 2017년 11월 10일까지만 진행하고 자리에서 물러났고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유지철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원래 진행자였던 정은아는 하차한지 5개월만인 2018년 2월에 복귀했으며 같은해 5월 25일까지 진행했다. 당시 오영실은 대체진행을 맡기 직전에 출연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KBS]]를 그만둔 이유가 당시 근무하던 중견 아나운서 10명이 단체로 지방발령을 받았고 권고사직이 있었던 것이라며 자신이 그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 당시의 행동과 배치되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본인은 90년대초 방송민주화 장기 파업 이후 뒷수습 이면을 지켜본 이후로는 "방송 펑크가 나면 무조건 달려가 메꿔라"고 선배들에게 배운 초심으로 돌아가 방송 고유의 목적외엔 어떤 의미도 부여하고싶지않다고 말했다. 파업시 비조합원이나 퇴사자, 프리랜서 등 외부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것은 (파업을 무력화키므로) 불법이다. 대체인력으로 들어간 사람이 단지 도덕적 비난만 받을 일이 아니다. MBC 파업시 대체 진행으로 들어갔던 [[김성주]]도 같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불법 대체 인력 투입으로 사측이나 해당 연예인이 처벌을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파업 종료시 상호 손배소,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는 것으로 합의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타결시 상호 고소 취하"라는 것이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므로, 파업시 사측에서 노조(조합원)에 손배소가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문제는 파업,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에, 타껄까지 대체인력 투입이 계속 이루어져도 못 막는다는 것이다.] [[분류:동작구 출신 인물]][[분류: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분류:아나운서 출신 배우]][[분류:한국방송공사 전직 아나운서]][[분류:대한민국의 여성 방송인]][[분류:1965년 출생]][[분류:1987년 데뷔]][[분류:한국 여배우]][[분류: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분류: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출신]][[분류:홍익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