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미 (문단 편집) == [[전라도 사투리]]를 흉내낸 인터넷 속어 ==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2006년경부터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한, [[전라도 사투리]]를 흉내내어 [[전라도]] 사람을 비하한 [[속어]]다. 그러나 실제 [[서남 방언]]에서는 오오미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지역과 사람에 따라 '''오메''' 내지는 '''워메'''라고 한다. 그리고 저 두 말이 글로도 가장 흔하다.[* [[전라남도]] [[강진군]] 출신인 [[김영랑]]이 쓴 시 중에 《'''오매''' 단풍 들겄네》가 있고, [[송대관]]이 부른 《분위기 좋고》라는 노래에도 "'''오메''' 좋은 거"라는 가사가 있다. 제목이 아예 '''"[[https://youtu.be/xb_ArasPFJQ|워메 좋은 거]]"'''인 노래도 있고, 그 노래를 브금으로 깔고 [[https://youtu.be/QP4z_agilZA|할아버지가 웃통 벗은 채로 코끼리 등 위에 올라타 코끼리 코를 이용해 등목하는 영상도]] 있다.] 다만, 사투리라는 게 다 그렇듯이 본고장 사람이 말하고 쓰는 것과 타지 사람들이 듣고 적는 것은 다를 수 있고[* 경상도 일부 지역 사람들이 타지역 사람에게는 영락없이 "살"이라 들리게 발음하지만 적을 때는 "쌀"이라 쓰는 것처럼.] 호남지역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가 말이 다르고 군마다 말이 다르다. 과거 오오미라는 말이 쓰이지 않았다 해도 어차피 의성어, 감탄사라 보면 누가 그렇게 듣거나 말을 만들어 쓸 수는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쪽으로 시작해 비어로 굳어 버린 말이라 일부러 욕먹어가며 쓸 필요는 없는 말이 됐다. 온라인에서 퍼진 비속어가 오프라인 금기어를 하나 만든 사례가 되었다. 흔히 희화적이고 상대방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를 가진 [[감탄사]]로 사용되며, '''[[야갤]]''', '''[[구 정사갤]]''' 등등에서 특정 지역이나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을 악의적으로 조롱하는데 사용되었다. 다만 당시 비방의 의미보다는 의성어로서 [[디씨인사이드]], red2.net, [[뽐뿌]], SLR Club, [[웃긴대학]], [[오늘의 유머]], [[보배드림]] 등에 [[싱하형]]을 비롯한 [[필수요소]]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잦았다. 듣고 나서 그냥 호남 쪽 감탄사를 대충 쓴 정도로 짐작할 뿐 연원따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말이 생긴 이후 긴 기간이 지나, [[일베저장소]] 와 [[디씨인사이드]] [[구 정사갤]]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의미로서의 사용이 너무 유명해지고 흔해졌기에 이제는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사용을 지양하는것이 좋다.[* 사실 '오메(매)'나 '어메(매)는 '엄마'에 해당하는 경상도 북부 방언이기도 하다. 참고로 경상도 사투리 '어무이'는 '어머니'에 해당. 전라도 사투리 [[서남 방언]]과 경상도 사투리 [[동남 방언]]은 어휘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으나 이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는 별로 없는 듯. 다만, 감탄사처럼 쓰이는 표준어 '엄마'가 전라도 사투리에서는 '오메(매)', '워메(매)'로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쓰였으나,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감탄사로서 큰 비중이 없거나 조금 있어도 쓰임의 빈도는 훨씬 적다는 차이가 있다.] [[파일:운동회의 요정 웡키 - 복각판.png]] [[메이플스토리]]의 테스트서버의 2011년 운동회 이벤트 중에 윙키가 "'''오오미'''! 맛있는 김밥 30개를 벌써 다 모아온거야?"라고 하였는데 이게 지역드립인지라 말이 많았는지 이후에 '''오우'''로 수정되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메이플스토리/패러디, version=537)] [[분류:동음이의어]] [[분류:은어]][[분류:지역드립/전라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