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와라이 (문단 편집) == 용어 == * 게이후(芸風, 예풍) 일본 예능용어. '개그의 스타일'이라는 뜻이다. 똑같은 [[만자이]]나 [[콩트]]라는 장르 안에서도, 각 [[게닌]]의 스타일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 콤비의 예풍은 어떠어떠하다.' 하는 식으로 쓰인다. * [[핀게닌]](ピン芸人) 1인으로 활약하는 게닌. * [[콤비]]게닌(コンビ芸人) 2인 그룹으로 활약하는 게닌. 일본의 게닌 가운데 가장 많고 가장 보편적인 형태이며, 주로 보케 한 명과 츳코미 한 명으로 이루어진다. 보케츳코미의 역할이 완전히 정해진 콤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콤비도 있지만, 1보케 1츳코미가 정형화되어 있는 이유는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네타를 선보일 때나 방송에 출연할때 등 서로의 결점을 채워주고 상부상조하는 관계로 가장 적합하다. 원래 2인 그룹으로 활약하다가 동료가 사망, 또는 연예계를 은퇴한 경우에도 원래 콩비명을 유지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컨닝 타케야마. * [[트리오]]게닌(トリオ芸人) 3인으로 활약하는 게닌. 보케-보케-츳코미, 보케-츳코미-관찰자, 보케-보케-보케 등으로 포메이션에 따라 나올수 있는 게이후는 많다. 등장 초기에는 짜여진 각본대로 활약하면 되기에 문제는 없지만, 인기가 생길수록 순발력과 타고난 센스가 중요한 TV 버라이어티 노출이 많아짐에 따라, 셋 중 한명은 잉여인력화가 되어가는 경우가 많다. 넵튠과 로버트는 예외 케이스로, 셋 모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네타]](ネタ) 사전에 준비해온 작품 또는 소재. 짧게는 몇 초, 길게는 30분 이상 선보이는 개그를 일컬어 '''네타'''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개그라고 번역되기도 하지만, 개그는 그 자체만으로 성립이 되는 완결성을 가진 단발성의 물건이고, 네타는 스토리라인을 갖춘 것을 지칭한다. 즉 [[네타]]가 좀더 넓은 의미이고 개그는 네타 안에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어원은 에도시대때, 스시가게가 사전에 준비해온 재료를 "타네(種 뜻:씨앗)"이라고 불렀는데, 당시에 거꾸로 읽기가 유행하여 타네를 네타라고 말하기 시작하며[* 이런식으로 변한 일본어의 대표적인 것이 "새롭다"라는 뜻의 "'''아타라'''시이(新しい)"가 있다. "新しい"의 원래 발음은 "'''아라타'''시이"였었다.], "사전에 준비해온 재료"="네타"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소리에 맞게 새로운 한자인 "根多"가 부여되어 "오늘의 메뉴"정도의 뜻으로 통용되었고, 이게 라쿠고에서 도입되면서 오와라이쪽에도 사용하는 용어로 정착되었다. * 모치네타(持ちネタ) 특정 게닌이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개그를 일컫는 용어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댄디 사카노의 '겟츠!'가 있다. * 네타쵸우(ネタ帳) 네타들을 적어두는 책. 본래는 네타에서 서술한 것 처럼 라쿠고에서 사용된 용어였다. 본래는 라쿠고에서 공연하기전에 무대뒤에서 오늘 하는 만담의 타이틀이나 오늘 했던 만담을 적어서, 같은 만담이 나오는 걸 방지하고, 오늘의 관객의 상태를 체크할수 있는 장부였는데, 후배가 선배의 만담과 겹치면 후배가 바꿔야 한다는 룰이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꼰대 선배들이 일부러 후배가 할수있는 만담을 적어서 후배가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욕먹여왔었기에, 후배들은 이러한 네타쵸우의 꼰대짓에 대항하기 위해서, 네타쵸우에 써도 선배들은 모르는 자기가 창작한 오리지널 라쿠고를 들키지 않게 책에 적어서 숨겨서 비상시에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고, 근대에 들어오면서 창작 오리니절 라쿠고가 인기가 되면서, 자기가 간직하고 있는 아이디어노트 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 이로모노(色もの) 특이한, 괴기한, 요상한 등의 개그 및 오와라이를 지칭하며, 하급 오와라이를 말함. 어원으로는 라쿠고에서 관객에서 오늘의 공연내용과 순서를 문패로 공지하는 반구미효우(番組表)[* 현대일본에서는 티비 프로그램 편성표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가 있는데, 거기에서 라쿠고를 하는 사람은 검은색 글자로, 그외의 마술, 음악, 만자이, 성대모사 등을 하는 사람들은 빨간색 글자의 문패를 사용한 것에 유래하고 있으며, "라쿠고하는 곳에서, 라쿠고가 아닌 공연을 하는 사람"->"별난 인간"이라는 뜻으로 퍼지게 되었고, 오와라이 쪽에서는 정석이 아닌 개그나 네타로 승부하는 게닌을 뜻한다.. * [[시모네타]](下ネタ) 음담패설. 시모(下 뜻:밑)이라는건 하반신과 저질이라는 이중의 뜻을 품하고 있다. 성에 대한 관념이 한국에 비해 상당히 관대함에 따라 그 수위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일본도 아침/점심/저녁시간대에서 시모네타를 사용하면 문제가 있기에 23-25시대의 지상파나, 자기가 선택해서 시청하는 인터넷 서비스에서만 선보이는게 상식이다.[* [[아카시야 산마]]가 이 때문에 코미디언 생활 초기에 선배에게 까였다.] * 리즈무네타(リズムネタ) 리듬 또는 음악에 맞춰서 하는 네타.[* 레귤러(レギュラー)의 あるある探検隊, 코지마 요시오(小島よしお)의 そんなの関係ねえ, 후지사키 마켓토(藤崎マーケット)의 ラララライ体操, 8.6뵤우 바즈카(8.6秒バズーカ)의 ラッスンゴレライ, 오리엔탈라디오(オリエンタルラジオ)의 武勇伝, 냥코스타(にゃんこスター)의 縄跳び, 블루종 치에미(ブルゾンちえみ)의 35億, Everybody의 クリティカルヒット! 등이 해당된다.] 게닌계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스팀팩과 같은 존재. 이걸로 성공하기는 쉽지만, 제 살 갉아먹기. 금단의 마약으로 불린다. 일정한 리듬으로 하는 개그라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따라하기가 쉬워서 유행하기 쉽지만, 동일한 플롯을 반복하는 형태라 인기가 되면 될수록, 여러 티비프로에 불려서 선보이게 되면서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게닌 자기자신도 자신의 개그에 식상해지고, 다른 개그를 선보이고 싶어도, 티비에는 리듬개그밖에 선보일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에, 빠른 속도로 인기가 식어, 뭘해도 관객이 웃어주지 않는 지옥에 빠지게 된다. 이 지옥을 벗어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원래 전통만자이에서 수상하는 등의 실력파 구룹인 후지사키 마켓토(藤崎マーケット)도, 라라라라이 체조(ラララライ体操)라는 리듬개그로 뜬 나머지 10년이상을 밑바닥에서 굴러가면서 지옥을 맛봤기에, 후배 게닌들에게 "리듬네타는 마약입니다. ", "리듬네타는 파멸을 불러올거에요", "리듬안 돼. 만들지마, 절대"라는 팸플릿을 돌리면서 경고하고 다니고 있다.[[https://twitter.com/yanogou/status/593402376083542016| ]] * 잇파츠갸그(一発ギャグ) 10초내외의 짧은 개그, 쇼트 콩트와 비슷한 느낌이고, 실제 사용예에서도 잇파츠갸그가 더 포괄적인 개념이기에, 혼용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토리성이 없는 개인기 개그쪽을 지칭한다. * 쿠다리(くだり) 주로 네타 안에서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 또는 전개의 일부분을 칭할 때 사용한다. * [[보케]](ボケ)[* 현대 만자이처럼 게닌가 스스로 만자이의 내용을 창작했었던 것과 달리, 만자이가 탄생한 초기인 1919~1930년대에는 아직 만자이의 내용을 만드는 작가와 그걸 공연하는 게닌으로 분업되고 있었고, 작가 내용을 서술하고, 그걸로 연기하는 형태였는데, 그때 작가가 쓴 대본의 역할 지시인 "츳코미"(つっこみ)와 "토보케"(とぼけ 뜻:얼빠진)에서 유래되어, "보케"로 정착했다.] 엉뚱한 말을 하거나, 대화를 오해시켜서 이야기를 전개해간다. * 츠카미(つかみ) 시작할때 관객의 주목을 모으는 멘트 또는 보케 * 카부세(かぶせ) 보케에 이전 보케를 더하는 테크닉 * 텐돈 (天丼) 문자뜻은 텐푸라 덮밥. 의미는 카부세와 동일. 어원은 텐푸라 덮밥에 새우튀김이 여러 개 올라가는 것에 기원. * [[츳코미]](ツッコミ) 보케의 엉뚱한 말이나 오해를 정정하거나, 관객에게 설명한다. * [[노리츳코미]](ノリ突っ込み) 보케에 츳코미가 정정하지 않고, 그 보케의 긍정 또는 세계관에 들어가다가 돌아와서 츳코미를 하는 테크닉. * 스카시(すかし) 보케에 대해서 일부러 츳코미를 하지 않고 보내는 테크닉. * 마(間) 대사와 다음 대사까지의 시간 또는 보케에 대한 츳코미까지의 시간. 엄밀히 말하면 호홉 리듬이나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의 리듬을 뜻한다. 얼핏 보면 아무것도 없는 구간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오와라이가 재미있냐 없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오와라이 열성팬이나 상급자들은 이 '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마다 신스케]]는 아예 마를 없애버리는 식으로 현대 만자이 방법론을 뜯어고쳤다. * 후리(フリ) 이전 전개에서 이미 시사된 보케/오치의 [[복선]]. 네타 내부에서는 복선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티비 버라이어티에서는 게닌을 띄워주거나 활약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판을 깔아준다는 느낌으로 쓰인다. 특히 예능은 이 '후리'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것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후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센스 없는 게닌 취급을 받는다. * [[오치]](オチ) 만자이/콩트의 매듭짓는 마지막 보케. 또는 엔딩 * 데오치(出オチ) 개그 포인트를 등장씬에 몰빵하는 방식. 예시: 등장할때 괴상한 의상을 입고 등장 * 산단데오치(三段オチ) 후리 -> 후리 -> 오치 로 오치가 삼단으로 복선이 깔리고 있는 테크닉 * 텟판(鉄板) 문자 뜻은 철판. 의미는 100% 먹히는 개그나 보케 및 전개. 본래를 일본 경마용어로 절대로 틀릴리가 없는 확실한 마권을 단단하다는 "철판"에 빗대어 "철판 마권"이라고 하던게 "철판"이라 줄여지고, 도박을 즐기는 인간 말종이 많은 게닌 업계 특성상, 해당 업계용어가 흘러 들어왔다. * 코수루(擦る) 원래 의미로는 직역인 "갈고 닦다"와 같이, 관객에게 보여주기전에 뒷대기실에서 같은 동업자에게 선보여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을 말하는 말이였으나, 현재는 먹혔다고 생각하는 개그를 몇번도 선보이는 행위를 말한다. [[잇파츠야]]가 망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우려먹기]]-- * 코야(小屋) 만자이/콩트/개그를 선볼수 있는 전용극장. [[라쿠고]]에서는 비슷한 공간으로 요세(寄席)가 있다. * 히라바(平場) 극장외에 티비 출연등의 연예인 활동 전반. * 히나단(ひな壇) 여러 출연자가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계단식으로 된 좌석. 어원은 [[히나마츠리]]에 사용되는 계단처럼 층층이 쌓아올린 제단부터. 티비 프로에서 배우/가수/스포츠선수 등이 출연하면 토크력이 없거나, 성격이 괴상한 인간이 나오면, 방송사고가 나거나, 프로그램을 망치기에, 적절하게 그들의 대화를 흥하게 만들거나, 문제있는 성격이나 발언을 말빨로 개그로 승화시키는 소방수 역할로 게닌을 배치하기 시작하여, 소방수 역할로 배치하던 게닌이 이제는 필수요소로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로는 히나단 스타일이 TV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 히나단게닌(ひな壇芸人) 히나단에서 활약하는 게닌을 뜻함. * 우라마와시(裏回し) MC나 사회자를 "오모테(表 뜻:표면)"라고 하면 우라마와시는 뒤에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숨은 조력자이다. 주로 게스트의 발언 등에 적절하게 츳코미, 또는 보케를 넣어서 양념을 하고, 프로그램 전체의 분위기를 띄우고 게스트를 흥겹게 하는 역할. * 가야게닌(ガヤ芸人) 주로 [[히나단 게닌]] 업계에서 큰 소리로 웃거나 리액션을 하고, MC나 사회자의 보케/츳코미에 반응하여, 보케/츳코미를 덧붙이는 등의 활약을 한다. 또한 프로그램 자체를 이끌어가는 광대 및 장난감 역할이며, 웃음포인트를 만들어나가는 주체이기에 MC나 사회자에게 농락당하는 역할. * 마에세츠(前説) 한자적인 의미로는 "앞에서"(前), "설명한다"(説). 티비 프로그램의 녹화 및 생방송 송출 전에, 게닌이 방청객앞에 나와서 개그를 선보이면서 흥을 올리고, 방청객에게 박수, 리액션의 크기나 방법을 예행연습시키는 것을 말한다. 어원적인 기원은 무성영화가 주된 시대에, "활동사진변사(活動写真弁士)"라는 직업이 있었는데, 초창기 영화는 음성이 없으며, 해외 수입품이라 자막도 다른 언어이기에 관객들에게 영화의 내용이나 대사가 뭘 이야기하고 있는지 해설해야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현대로 보자면 나레이터/성우와 같은 역할로, 그때 그때 배역의 대사나 상황을 상영장에서 관객 앞에서 말하는 직업으로, 얼마나 맛갈나게 대사나 설명을 할수 있는가가 활동변사의 실력의 척도였었다. 일본에는 종이인형극인 "카미시바이"와 카부키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데가타리"라는 문화도 있어서 이러한 활동변사는 일본에서 무리없이 받아들여졌었다. 또한 초창기의 영화의 길이가 아주 짧았던 탓에, 영화자체의 상영까지 시간을 끌면서 "돈값"을 창조하기위해서, 상영전까지 상영기기에 대한 설명 하고, 상영관에서의 매너 및 주의사항 설명, 간단한 연주나 개그/만담을 선보여서 흥을 돋어주는 등의 관객"앞에서"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러한 활동변사들은 영화기기의 발전으로 유성영화/국산영화의 등장으로 몰락하고, 활동변사들은 사회자, 만담사, 라디오 낭독사, 탤런트 등으로 전직하게 된다. 현대에는 이러한 문화의 연장선으로, 게닌이 녹화/송출전에 방청객 앞에 나와서 하는 설명하고 흥을 돋어주는 걸 말하게 되었다. * 츳코케(ズッコケ) 주로 다수의 게닌들이 출연할때 사용되는 테크닉. 어원은 에도시대에 끈의 매듭이 풀려서 떨어지는 걸 나타내는 "즈리코케루(ずりこける)"를 약칭한 것으로, "어이가 없어서 힘빠진다"라는 뜻이다. 단어 자체를 보편화시킨 건, 1968년 당시에 인기가 있었던 콩트 그룹인 [[더 드리프터즈]]의 "즛코케쨩(ズッコケちゃん)"부터. 원래 [[더 드리프터즈]]의 사용법은, 콩트를 보는 시청자에게, "지금 여기서 보케를 넣었다.", "여기가 웃음포인트."라는걸 알리는 의미로, 다른 출연자들이 "어이가 없어서 힘빠져서 넘어진다."라는 정형식을 만든 것이었다. 현재는 다수의 게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한명의 게닌이 보케를 사용했는데, 그걸 여러명의 게닌이 츳코미를 넣으면 난잡해지기에, 츳코미를 잘하는 게닌에게 맡겨서, 다른 사람들은 넘어지는 정형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 오야쿠소쿠(お約束) 어떠한 개그의 정형식, 또는 뻔한 전개. 예시1<다쵸우크라부> A : (벌칙게임에 걸려서,)난 이런 벌칙 하기 싫어! B : (선을 들면서 )그럼 내가 할게. C : (선을 들면서 ) 나도 할게. D : (선을 들면서 ) 나도 할게. A : ("어...뭐지 실은 이게 좋은건가?"같은 동요하는 시늉을 하면서)내가 할거야! B+C+D : どうぞどうぞ(도우조 도우조. 의미는 "응 양보할게") * [[만자이]](漫才) 형식 자체로 정리하자면, 중앙에 놓인 마이크를 중심으로, 도구나 소품을 사용하지 않고 토크만으로 하는 개그. * 샤베쿠리 만자이(しゃべくり漫才) 보케와 츳코미만으로 진행하는 만자이. * 콩트 만자이(コント漫才) 만자이 중에 "이런 상황이 나오면 어떨까?"하는 형식으로 만자이에 작은 상황극 콩트를 추가하는 형식. 고전만자이도, 샤베쿠리 만자이도 상황극을 연출하는데 있어서 소소한 상황극/콩트 요소를 추가하기도 하지만, 샤베쿠리 만자이와 콩토 만자이를 구분짓는 대략적인 기준은, - 보케가 만자이의 화자로 있는가? - 츳코미를 게닌으로서 넣었는가? - 상황극 콩트속 케릭터에서 만자이의 화자로 돌아오는가? 의 세개의 요소로 분류할수 있다. 실제 예시로서는 나카가와케의 만자이[[https://youtu.be/81L4xh6luWA?t=135|2:15~의 홈쇼핑 개그]]와, 샌드위치맨의 만자이 [[https://youtu.be/nCoAmfVoMxo|피자 개그]]를 비교하면 명확하다. 나카가와케는 매 츳코미마다, 상황극을 초기화 시키고 다시 시작하지만, 샌드위치맨은 도입부만 만자이 형식으로 시작하여 콩트로 전환하였고, 이후 엔딩까지 샌드위치맨으로 돌아오지 않고 상황극의 케릭터로 츳코미를 하고있다. * 콩트(コント) 상황극 개그. 소품사용[* 소품을 이용해 웃기는 것을 모노보케(モノボケ)라고 한다.] 의상 조명 등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 * 쇼트 콩트(ショートコント) 짧은 콩트를 연달아 하는 방식. 짧은 시간에 여러개의 짧은 콩트를 선보여야 하기에 소품 사용에 제한이 있다. * 브릿지(ブリッジ) 콩트와 콩트사이에 넣는 멘트. 예시로서는 언걸즈의 [[https://youtu.be/AKhz_UfVDe0|쟝가쟝가쟝가~]]. * 센스계 콩트(センス系コント) 괴랄한 센스의 콩트. 진짜로 천재적인 센스를 가진 괴작 콩트도 있지만, 대부분은 막 게닌이 되었을 때 걸리는 중2병[* 내 센스를 몰라보는 관객의 수준이 낮다.]의 결과[* 예시 : 게닌 데뷔초기에 "관객이 웃으면 진거다"라는 생각에 빠져 이상한 콩트를 만든 매지컬러블리(マヂカルラブリー)의 노다.[[https://youtu.be/kKxNMIk1kzU|人間っていいな]]]다. * 토가리 (トガリ) 문자의 뜻은 "뾰족함". 의미는 상기한 게닌의 중2병으로, "관객이 웃는건 관객에게 아양떨고 있는 저급한 것이다.", "관객은 웃지 않지만, 동료 게닌들이 웃어주는 오와라이가 최고의 오와라이다."라는 게닌 나르시시즘. * [[모노마네]](モノマネ) 성대모사나 얼굴이나 표정을 따라하는 개그종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라쿠고에는 효과음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문화가 있었고,[* 귀뜨라미 소리나, 문을 여는 소리, 소바를 먹는 소리 등등], 요세(寄席)[* 라쿠고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관객을 모으기 위해서 밖에서 선보이거나 요세 도중에 등장해서 선보이는 동물이나 사물을 따라하는 "형태모사(形態模写)"가 있었다. 에도시대 후기에 유명 연예인이였던 카부키 배우의 목소리나 행동을 따라하는 '코아이로츠카이(声色遣い)'가 한때 유행했다가 근대화 시기에 점차 인기가 없어졌다. 그러나 라디오 시대에 들어서면서 목소리로만 흉내내는 개그가 재각광을 받기 시작하였고, 1920년대에 코미디언[* 영화배우/탤런트/영화관련 칼럼니스트며, 게닌과는 뿌리가 다르기에 "게닌"이 아닌 "코미디언"로 분류] '후루카와 롯파(古川ロッパ)'가 선보인 목소리 흉내가 인기를 얻었고[* 라디오의 게스트인 '토구가와 무세이(徳川夢声)'가 술처먹고 수면제도 복용해서 안 오는 바람에 긴급하게 목소리 흉내로 게스트가 말하는 것처럼 해서 방송했는데 누구도 그걸 눈치채지 못했다. 토구가와 무세이의 아내는 옆방에서 남편이 코 골면서 자는데도 라디오에 나와 놀랐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후루카와는 이 개그를 형태모사(形態模写)와 통합하여 성대모사(声帯模写)라 명명했다.[* 한국에서 흉내 개그 전반을 "성대모사"라고 하는 어원이 이거다.] 하지만 라디오에서 인기가 된 성대모사는 티비의 시대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여 일본에서는 성대모사라는 명칭은 사어로 되었다. 1967년에 유명가수나 아이돌등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장기자랑 형태의 티비 프로 '조우지루시 스타 모노마네 대합전(象印スターものまね大合戦)'이 시작하였는데, 이때까지는 어디까지나 스타들의 숨은 가창력 자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당시의 모노마네의 어원은 '모노마네비(物学び 보고배운다)'의 현대 변형어인 '모노마네(物真似 보고 따라한다)'이다. 무언가의 흉내를 내거나 따라하는 것 자체를 [[모노마네]](モノマネ)라고 부르게 되었다. 초기에는 목소리나 가창법을 따라는 데에 그친 모노마네 였지만, 엉터리 [[타모리]]에 그럴싸하게 들리는 외국어를 말하거나 외국인 선교사 개그를 선보이다가 이미 사망한 가수 겸 극작가인 [[테라야마 슈지]](寺山修司)의 흉내를 냈다. 말투나 사투리까지 완벽히 재현한 것뿐만 아니라 생각 방식까지 따라해 "테라야마였으면 그렇게 대답했을 거야"라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 당시에는 이런 완벽한 흉내를 사어가 된 성대모사에 빗대어 '사상모사(思想模写)'라 불렀지만, 이 쇼크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가창력"에서 "얼마나 잘 흉내를 내냐"로 변했다. 만자이붐의 영향으로 모노마네에 개그요소를 추가하여 완벽재현 방식인 타모리와 정반대인 과장된 흉내로 사람을 웃기는 [[고로케(코미디언)|고로케]]가 등장하였다. 과장된 흉내가 대인기가 되면서 '모노마네 게닌'01 탄생했다.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과장된 흉내보다 완벽재현이 짧은 시간 내에 반응을 모을 수 있어서 다시 인기라고 한다. 이 대표적인 사례가 [[마츠모토 히토시]]를 완벽하게 따라하는 JP.[* 실제로 마츠모토 히토시와 JP 본인은 NSC 선후배 관계라 친한 사이이기도 한데, 19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거쳤으며 성우양성소에서 성우일을 배우기도 해서 기본기가 튼튼하다.] * [[잇파츠야]] (一発屋) 의역하자면 "한방 터트린 놈"이란 뜻으로 얌전하고 눈에 띄지도 않는 놈이 한방 큰거 터트린다는 말이다. 오와라이 뿐만 아니라 여러방면에서도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는 일반용어로, "자신 실력이상으로 대박났지만, 결국 실력이 딸려서 오래가지 못해서 퇴물이 된 놈"이라는 비하하는 용어다. * [[몰래카메라|돗키리]] (ドッキリ) * 와카테 게닌(若手芸人) 데뷔 10년 이하 또는 30대 전후의 게닌을 말한다. * 치카 게닌(地下芸人) 이미 자신의 재능 부족등으로 퇴물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오와라이 업계에 붙들려잡고 인생이 개판인 게닌을 말한다. 40대-50대에서 제대로된 라이브나 방송출연도 없어지고 세상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지하라이브를 맴돌고 있는 망령들이다. * 치카 라이브(地下ライブ) 개인이 영업하는 라이브장소에서 열리는 개그라이브로, 게닌쪽이 돈내서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라이브로, 퇴물이 된 게닌, 괴상한 스타일에 고집해서 나락간 게닌, 자기가 재미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일반인 등, 지하격투장 비스무리한 라이브를 볼수 있다. 여기서 재미있다고 인정되어 세상밖으로 나간 게닌도 적지는 않다.[* 아르코 안도 피스, 마지카루 라블리 등등] * [[라쿠고]](落語) * 흐릿프게이(フリップ芸) 주로 [[핀게닌]]이 가지고 있는 개그 스타일인데, 그림이나 문구가 적힌 플립을 넘기면서 그 플립의 내용에 맞추어 츳코미 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게닌들은 콤비인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보케 담당과 츳코미 담당이 적어도 한 명씩은 있어야 네타를 선보이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핀게닌들은 여러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립 개그를 하는 핀게닌들은 플립이 보케를 담당하고 본인은 츳코미를 담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원조는 1985년의 키타노 타케시의 "天才・たけしの元気が出るテレビ"(힘이 나는 티비)라는 설과, 1983년의 톤네루즈의 "オールナイトフジ"(올나잇 후지)라는 설이 있는데, 전자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보다 넓은 의미로 보면 이미 70년대쯤에서 퀴즈 프로그램에서 플립을 이용하여 답를 쓰는 형식이 만들어졌고, 그러한 형식을 이용한 오오기리 프로그램인 "お笑いマンガ道場"(오와라이 만화도장)이 1976년 첫방영되었다. 오와라이 만화도장은 주어진 테마에 그림이나 대사를 플립에 적어서 웃기면 점수를 주는 프로그램이며, 이미 플립개그의 기초단계가 성립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순전히 "소품"으로서 기능이였다. 톤네루즈 또한 서로 디스하는등의 주고니 받고니 하는 "소품"의 역할성이 강했지만, 키타노 타케시는 자기가 정한 테마로 "혼자서"으로 연속적으로 장을 넘기면서 개그[* 예시 "ㅇㅇ한 가족은 싫다!"라는 테마로 했으면, 앞에서 답한 플립을 넘기면, 그 다음 답에 스토리가 이어지거나, 복선이 되어 마지막에 회수.]로 활용했다고 볼수 있다. 원래는 글로만 했던 이 개그를 보다 시각적으로 일러스트화하여 현대적 흐릿프게이를 정립한건 2000년대의 "いつもここから"(이츠모 코코카리)라는 콤비의 "悲しいとき"(슬퍼질때)라는 개그이다. * [[오오기리]] (大喜利) * 데바야시 (出囃子) 무대에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을 말한다. 라쿠고와 카부키쪽 문화에서 파생된 문화이다. * 스베루 (スベる) 큰웃음을 불어올걸 작정하고, 자신있게 선보인 개그가, 관객반응이 썰렁할때를 나타내는 형영사. 관서지방는 대학입시에서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졌다는 "미끄러짐"라는 뜻으로 "스베루(スベる)", 관동지방은 조준하고 쐈는데 목표를 "못맞췄다"라는 뜻으로 "하즈수(ハズす)"로 사용하다가,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도쿄에 진출한 뒤 공중파에서 스베루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개그용어로서 "스베루"로 통일되었다. * 스베리 게이 (すべり芸) 원래는 개그맨으로서는 제일 회피해야하는 "스베루"/"스베리"를 개그로 승화한 것. 작정한듯한 재미가 별로 없는 개그를 선보여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어 침묵을 불러오면서, 관객들이 침묵을 이길수 없어서, 실소를 토해내게 하는 방식이다. 애드립 의주 개그가 많으며, 썰렁한 개그를 재미있게 요리해주는 츳코미가 옆에 있어야 성립된다. 단일개체로는 개그 시행자가 강심장이 아닌 이상, 그 분위기를 절대 버틸 수 없다. * [[사무이]] (寒い) 스베루와 비슷한 뉘앙스이지만, 스베루는 작정하고 개그를 선보여서 실패한 상황이고, 사무이는 더 일반적인 상황. 평소 언행등에서, 주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혼자 날뛰면서 분위기나 흥을 깨뜨리는 것을 말한다. 개그를 선보이다가 실패한 스베루와 달리, 일반적 발언이나 행실이라는 인성적 부분의 문제라, 스베루 처럼 개그로도 승화하지 못한다. * 우케루 (ウケる) 문자의 뜻은 "받는다". 어원은 라쿠고에서 좋은 공연을 했을때, "박수갈채를 받는다"에서 유래하며, 이게 점차 무대뒤에서 서로 오고가는 대화로 "이번 공연은 (박수갈채를) 받았네요" -> "받았네요" 로 생략되고, 이 말이 칸사이 지방의 일반인에게 퍼져서, "관객이 웃어주며 반응이 좋다"라는 뜻에서 "재미있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 용어가 전국구로 된건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티비에서 사용하면서, 칸사이 방언이였던 이 용어도 전국적으로 일반화 되었지만, 2022년부터는 10대를 중심으로 점차 표준어의 "오모시로이"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다. 대신 마케팅 용어로는 많이 쓰는 편. * 게닌우케 (芸人ウケ) 동료 게닌들이 웃어준다는 뜻. 물론 관객도 게닌도 함께 웃어주는 게 최상이지만, 양쪽을 만족시키는건 상당히 어렵다. 관객이 웃어주면 그만이라고 관객이 알기 쉬운 오와라이를 하면, 가벼운 개그만 남발하고, 심도가 얕은 개그로 안주하게 되어, 초반에는 뜰지 모르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개그가 식상해지고, 동료 게닌들부터 "얄팍한 개그만 한다"고 미움을 받기 쉬우며, 스스로도 심도있는 개그를 못하게 되어 나중에 고생하게 된다.[* 실제 게닌의 예시 : 타임머신 3호] 반대로 게닌들만 웃기려고 하면, 관객들이 개그를 이해하기 어려운 개그가 되어버리고, 자신의 개그에 시대가 따라올 때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상당이 궁핍한 생활을 해야 한다. 웃어준 동료 게닌들이 성장하면서 방송에 타기 시작하면서, "이런 재미있는 게닌이 있다"면서 매체에 소개하고, 그 개그를 해설하기 시작하면 대박이 터져서 유일무이한 게닌으로 승화되기도 한다.[* 실제 게닌의 예시 : 할리우드 자코시쇼, [[켄도 코바야시]]] 한국에서도 실제로 [[개그 콘서트]] 등의 사례를 보면 PD와 동료 코미디언의 심사에서는 좋은 반응이 나왔지만 정작 별로인 사례가 있고, 반응이 안 좋아서 올려본 코너가 대박을 친 사례가 있다. * 우치와네타(内輪ネタ) 영어로는 Inside Joke로, 특정 집단 내에서만 웃기는 소재이자 그룹 내 구성원들만 웃을 수 있는 소재를 의미한다. 게닌 사회를 생각해 봤을 때, 한국에서는 직장 내 상사 소재 뒷담화 블라인드의 직장 뒷담화 비슷한 컨텐츠이기도 하다. 비슷한 뜻인 용어로는 가쿠야네타(楽屋ネタ) "무대뒷편 개그"가 있다. 상기한 게닌우케가 선을 넘기 시작하면 발생하는 현상으로, 게닌끼리만 통하는 개그나, 무대 뒤인 게닌 개개인의 사정을 개그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광적인 게닌 팬이 아닌 일반 관객에게는 [[그게 뭔데 씹덕아]]의 수준의 네타로 전락하며 심할 경우에는 콤비가 해체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 다운타운병 (ダウンタウン病) [[다운타운]]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90년대에 신인 게닌 사이에 유행한 병. 다운타운의 어투를 모양새만 따라하여, 무기력한 말투로, 느린 템포로 진행하는 만자이를 하는 병. 게닌계의 중2병이라고도 불린다.[* 발생 원인을 거슬러 가면 [[시마다 신스케]]가 아직 신인일때, 기존의 만자이를 분석하여, 만자이의 보케와 츳코미간의 대화가 [[마]](間)가 많으면 많을 수록, 긴시간의 연습과 내공이 필요하고, 실수를 할 위험이 커지기에, 빠르게 스타가 되고 싶었던 시마다 신스케는 [[마]](間)의 개수를 줄이고, 자기가 보케로 거의 모든 대사를 말하고, 빠른 템포로 츳코미가 있어도 거의 멈추지 않는, 당시로서는 "유사만자이"를 만들었었다. 신스케의 선배인 나카타 카우스도 "너희가 전통을 파괴했다"라며 화내었고, 신스케도 "이런 방식은 절대 오래 못가요. 몇년안에 한계가 오기에, 그때까지만 눈감아주세요"하고 사죄하였다. 그런 신스케의 스타일에서 템포를 엄청나게 느리게 변형해서 마츠모토의 천재적인 센스로 만든게, 다운타운의 만자이 방식이였다. 그나마 마츠모토 세대는 고전 만자이를 접해서 자라왔으며, 요시모토 흥업의 오와라이 게닌 학교 [[NSC]]의 1기생으로, 어떻게 만자이를 가르치는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서, 고전 만자이의 방식으로 배워온 "산마", "신스케", "올쿄진" 등이 강사로 가르쳤기에 "정석"을 터득한 후에 도달한 스타일이지만, 다운타운이 인기가 되어 티비에 많이 나오게 되는 90년대에는, 만자이를 스승에서 배우지 않고, 티비를 보고 "저런거라면 나도 할수 있겠는데?"하면서 따라하는 젋은이들이 대량생산되었다. 이에 신스케는 다운타운의 티비프로에 출연하여, "너희들은 정석을 다 배워서, 일부로 뭉개서 하는거자나. 피카소도 정석적인 그림을 다 마스터한후에 지금의 화풍에 도달했잖아. 근데 사람들은 그 화풍만 보고 "뭐야 애들 낙서 같은 그림은. 나도 할수 있겠네?"라고 착각한다고. 너희들 보고 쓰레기같은 만자이가 범람하고 있다고"라며 이야기 했다.[[https://youtu.be/ePILsVDQHGc?t=432|다운타운에 출연한 시마다 신스케]]] 2000년대부터는 "내가 천재 마츠모토의 후계자다"라는 마츠모토병(松本病)이라는 변종을 탄생시켰다. * [[영업|에이교]] (営業) 방송이나 영화, 드라마, 공연 이외의 행사를 뛰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며, 일본에서는 코미디언으로 먹고 살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기이기도 하다. 특히 대학 축제와 [[파칭코]] 영업, 지자체와 기업 행사 MC는 TV에서 모습을 비치지 않아도 코미디언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알짜 일거리다. 심지어 뒷세계에서도 제안이 들어오기도 하며, 행사비가 6만엔인데 서비스로 [[섹스]]를 끼워주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거 실화다. 실제로 콤비 펭귄즈가 2018년에 [[https://times.abema.tv/articles/-/4738452|이 제안을 받았으나]], 멤버인 노부오가 가족을 이 돈으로 먹여살릴 수 없다며 거절했으며 다음해 사기그룹이 연관된 요시모토 야미에이교 스캔들이 터지며 재평가받았다.] --무엇보다 저연차 게닌이라면 TV, 라디오 출연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