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월(오대십국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여담이지만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쟁에서 [[화약]]을 사용한 나라다. 낭산강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화약에 불을 붙여서 적에게 뿌리는 식의 전술을 썼는데,[* 쉽게 말하면, 동시대 [[동로마 제국]]에서 개발해서 사용한 [[그리스의 불]] 사용법과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뒷날 오월을 합병한 [[송나라]]에서 이 기록을 참고해서 [[로켓]]을 만들어낸 것이다. 물론 송나라의 로켓은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폭죽]]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불을 붙여서 쏘는 무기를 난생 처음 봤던 당대인들에게는, 흡사 현대인이 [[핵무기]]를 보는 것처럼 [[충공깽]]을 선사했다. 낭산강에서의 전투 이전까지 화약이란 그냥 취급하기 까다로운 약재로만 여겨졌을 뿐, 무기로 쓰인다는 발상은 없었다. 화약을 무기로 쓰는 법을 처음 생각해낸 사람이 바로 2대 왕이었던 세종 장목왕인데,[* 본명은 전원관으로, 낭산강 전투 당시에는 왕자 신분이었다.] 당대에 화약이 불 붙으면 폭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으므로, 임시 방편으로 약재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화약을 꺼내서 뿌린 것이다. 이 왕조의 창시자 전류의 후손인 [[첸쉐썬]](전학삼)은 조상의 명성을 뒤이어 중국 로켓-미사일의 아버지가 되었다. [[태조 왕건]]에선 [[후백제]]에서 교류할때 사신을 주고 받은 것도 가끔 언급되었던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