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월두산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2019년/5월|2019년]] == 4월 28일 정수빈 선수 사사구+벤치클리어링 사건 및 이후의 상벌위로 인해 분위기가 다운됐으나 한화전 피스윕을 막으면서 LG를 싹쓸이하며, SK와의 1위 쟁탈전이 한창이다. 그러나 두산과 SK의 승패가 거의 똑같고 승리가 더 많은데도 무승부가 있는 SK가 1위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 양팀의 승패만 [[김기태(1969)|동행야구]]같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양팀은 불펜을 갈아먹고 있다--[* 두산, SK 양팀의 동행야구가 어느 정도냐면 이 두 팀 중 경기 끝난 팀이 있을 때 그 결과로 두산과 SK 팬들이 승패를 예측중(...).][* 동행야구는 5~6월 이후로 승차가 벌어져서 뜸했으나 9월 막판 게임차가 줄어들면서 2019년 정규시즌 종료 이후 두산과 SK의 승무패가 완전히 똑같게 되었다. 하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대 SK 전적이 9승 7패로 앞선 두산이 정규시즌 우승을 가져갔다.] 한편 동행야구가 계속되면서 두산팬들과 SK팬들은 양팀의 고구마 먹은 물타선을 일제히 성토하고 있다. 중요한 SK와의 시리즈를 2승 1우천취소로 가져가면서 1위 쟁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나 했으나, 바로 그 다음 kt와의 시리즈에서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이때부터 고구마 방망이가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물론 바뀐 공인구 때문에 타격이 약해진 건 모든 팀의 공통사항이지만, 두산의 병살과 잔루 생산력은 다른 팀보다 심각한 거 맞다(...) 2019년 5월 최종 성적은 16승 10패, 2위. 5월 중순부터 시작된, 고구마로 만든 방망이는 6월에도 여전하며, 끝내 롯데에게 루징 시리즈를 당하며 2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3위 키움과 1.5경기차, 4위 LG와 3.5경기차. 3위 키움과의 시리즈를 2승 1패로 가져가며 이번에도 2위 쟁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나 했으나, 바로 다음 SK와의 시리즈에서 1승 2패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고, 3위 키움이 고척에서 롯데에 스윕을 하면서 3위와의 차이가 0.5경기차로 좁혀졌다. 그 다음 LG와의 시리즈는 2승 1우천취소를 기록했으나 키움이 기세 좋던 kt와의 시리즈를 2승 1우천취소로 가져가면서 여전히 차이가 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도 이후 일정을 보면 두산에게 유리했기에[* 두산은 롯데, kt와의 3연전이 남았고 키움은 SK, 삼성과의 3연전이 남았다.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로 돌입한다. 보면 알겠지만 꼴지 롯데+좋았던 기세가 꺾여버린 kt를 만나는 두산이 압도적 1위 SK+연승 행진의 삼성을 만나는 키움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무난히 2위를 수성하나 했으나... 결국 7월 12일, 롯데와의 사직 원정 경기를 1-2로 패배하고, 키움이 인천에서 SK에 6-2 승리를 거두면서 3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이후 키움이 2연패를 하고, 그 사이 두산은 2연승을 하며 1.5경기차 2위가 되었다. 그렇게 2위를 하나 했는데, 7월 16일 잠실 kt전에서 kt의 잠실 9연패를 끊어줌과 동시에 타선의 침묵으로 2-7로 패하고, 다음 날에는 6-4로 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달성했고 키움이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3위가 되었다. 타선의 침체로 순위 싸움에서 밀려나고 있자 두산팬들은 [[이도형]] 코치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9월부터 9경기차를 뒤집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어 작년의 복수를 제대로 했으며, 한국시리즈도 4전승 스윕,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는 걸 보여줬다. 무릎 꿇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란 걸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